월가와 연준을 장악한 유대인들

홍익희 | 홍익인간 | 2012년 10월 2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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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세계 경제사에서 유대인들이 무서운 능력을 발휘한 것은 그들이 금융산업을 주도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금융산업의 뿌리는 유대인이다. 현재의 금융산업 주역도 변함없이 그들이다. 뉴욕으로 대표되는 세계 금융의 중심에서 오늘도 유대인 자금과 그들의 첨단 금융기법이 시장을 달구고 있다. 10퍼센트 남짓한 제조업으로 세계를 호령하는 미국의 경제 지배력은 강한 금융에서 나온다. 특히 미국의 금융기관들은 순이익 첨단기법 국제 네트워크 체제 신흥시장 점유율 등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세계 각국에 투자된 자본의 3분의 2가 미국 자본이다. 미국은 이미 오래 전부터 미국 내에서 돈을 벌어 쓰는 구조에서 벗어나 다른 나라 주식과 상품 그리고 부동산과 외환에 투자해 돈을 버는 구조로 탈바꿈했다. 그 중심에 유대인들이 있다.

저자소개

홍 익 희 서울고와 외대 스페인어과를 나와 1978년 KOTRA에 입사하다. 이후 보고타 상파울루 마드리드 뉴욕 파나마 멕시코 마드리드 경남무역관을 거쳐 밀라노 무역관장을 끝으로 2010년 정년퇴직하고 현재는 자유로운 글쓰기를 하고 있다. 그는 세계를 누비며 시장개척 현장에서 서비스산업의 중요성에 눈을 떠 보고 느낀 바를 글로 남겼다. 우리 민족의 앞날도 금융산업 등 서비스산업에 있다고 보고 10년 전부터 서비스산업 주인공인 유대인 경제사에 천착하여 아브라함에서부터 현대의 월스트리트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궤적을 추적했다. 이 과정에서 고대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유대인 경제사 10권을 썼다. 최근에는 ‘유대인 이야기 시리즈’와 ‘한민족 경제사 시리즈’를 전자책으로 출간하고 있다. (http //www.upaper.net/aaaa4d) 주요저서 ● 『한국경제의 절묘한 시나리오』(1995) ● 『21세기 초 금융위기의 진실』(2010) ● 『유대인 그들은 우리에게 누구인가』(2010)

목차소개

판권 페이지
지은이
머리말
들어가는 글
I. 월가의 대감들
1. 현대 금융의 역사, 시티의 샌디 웨일즈
2. 제이피모건체이스의 제임스 다이먼
3. 골드만삭스의 로이드 블랭크페인
II. 현란한 금융기법의 대가들
1. 살아있는 전설, 조지 소로스
2. 이과생들의 롤모델, 제임스 시먼스
3. 기업 사냥꾼, 칼 아이칸
4. 금융위기 감지해 대박 낸, 존 폴슨
(참고) 강직한 성품의 소유자, 레이먼드 달리오
III. 연준의 유대인 수장들
1. 연준은 왜 민간은행으로 창설되었나?
2. 미국을 인플레이션에서 구해낸 폴 볼커
3. 최장기 경제대통령 그린스펀
4. 헬리콥터, 버냉키
5. 거품을 키우는 미국, 걱정되는 환율전쟁과 인플레이션 후폭풍
(참고) 부시도 오바마도 유대 금융권력은 어쩌지 못했다
유대인 이야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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