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원론 교재를 전자책으로 만들었다. 미시경제학 원론과 거시경제원론을 구분하였고 이 책은 미시경제학을 담고 있다. 기존의 경제학원론과는 완전히 다른 형태로 제작 되었다. 1 000 페이지를 넘기지 않고 미국의 금융기관에 대한 설명은 없다. 하지만 대학 강의실에서 다루는 주제는 99.99% 이상 다루고 있다. 꼭 필요한 내용만으로 경제학원론의 기존 교과서를 1/3로 줄였다. 경제학원론을 처음 가르치는 강사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강의안을 정리하고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과정을 10년 이상 경험한 저자들의 노력으로 보다 알찬 강의가 이루어 질 것으로 생각된다. 대학교재의 거품을 없애자고 한다. 하지만 무료 제공은 불가능하다. 누군가는 그 비용을 지불하게 된다. 세상에 공짜는 없기 때문이다. 경제학원론 교재는 가장 경제적으로 만들어져야 한다. 이번 작업을 통해서 경제학원론 교재의 효율적인 생산을 실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