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정상적인 생활이란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그분과 지속적이며 생명적인 교통을 하는 것이다. 예나 지금이나 믿음의 사람은 신구약 성경 속에서 하나님의 사람들이 했던 것처럼 레마와 이상과 꿈을 통해 구체적으로 하나님의 지도와 인도를 받으며 살아간다.‘하나님을 체험하라(하)’는 본서는 상 중의 책과 더불어 동일한 저자가 유년부터 오늘날까지 살아오는 동안 삶과 목회 현장에서 생생하게 하나님을 체험했던 일들을 간증식으로 기록하고 있다.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도 동일하신 우리 주 예수님과 생명적이고도 인격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차별없이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일하심과 움직이심을 체득하는 일이 자연스럽고 평범하게 이루어질 것이다. 본서는 성경 안에서 알고 믿었던 하나님을 이제는 성경 밖에서 일상 중에 개인적이고도 주관적으로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길로 안내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