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나도향의 9개의 작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젊은이의 시절》은 나도향의 처녀작이며 조철하라는 예술을 꿈꾸는 청년의 이야기 이다.
그리고 《여명》에 발표된 나도향의 단편소설 [벙어리 삼룡이], [별을 안거든 울지나 말걸]은 무지 하지만 순진한 인간의 숭고하고도 강렬하며 애절한 애정을 승화시킨 단편소설이다. [물레방아], [뽕]은 사실주의적인 경향을 대표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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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나도향은 서울출생이며 본명은 경손이며 필명은 빈이다. 도향은 호를 뜻한다. [젊은이의 시절]을 발표하면서 작가생화을 사작하였다. 대표작으로는 [벙어리삼룡], [물레방아], [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