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나도 행복을 누리고 싶어요 1장. 아픔은 햇살이 비출 때 아문다 이지영- 그때는 그게 폭력인지도 몰랐다 아픔도 껴안아야 할 삶이다 신현주- 나는 후회한다, 제대로 긋지 못한 것을! 살려는 의지가 가장 큰 철학이다 정지인- 외로워~나 좀 사랑해줘 착한 아이의 가면이 지옥을 만든다 문석규- ‘정상’이 되고 싶었던 ‘비정상’ 시련도 반가운 손님이다 반정현- 왕따, 탈출 외엔 방법이 없다 왕따와 찐따의 차이 신희정- 엄마와 벌인 전쟁 칭찬은 삶의 목적이 아니다 황고운- 다른 세상을 만나는 두려움 최혜인- 사춘기와 함께 찾아온 우울증 겨울이 춥기에 봄의 따스함이 정겹다 김신애- 집착과 의심, 그리고 데이트 폭력 ‘너 없이는 못살아’는 사랑이 아니다 황하은- 아빠를 저 멀리 떠나보낸 날 아버지라는 이름의 무게 2장. 친구의 상처를 어루만지며 내 상처를 보듬는다 문석규, 김태진을 인터뷰하다- 학교는 시궁창이다 고통은 또 다른 희망이다 황고운, 반유진을 인터뷰하다- 친구야, 외로움도 소중한 거야 호밀밭의 파수꾼이 필요한 시대 방소정, 정민정을 인터뷰하다- 지금 이대로 행복할 수는 없을까? 문지현, 황시아를 인터뷰하다- 자기 길을 가는 모습이 아름답다 카르페 디엠 강영운, 류호영을 인터뷰하다- 나는 평범하게 살고 싶다 박나영, 박가영을 인터뷰하다- 별 거 아닌 걸까? 직면하기 두려운 걸까? 남들처럼 살면 정말 괜찮을까? 3장. 가족의 비밀, 부모의 아픔 아픔을 나눠야 가족이다 김민규- 나를 보며 엄마는 절망했다 정지인- 큰아빠에게만 쏠린 할아버지의 사랑 불공평이 현실이다 방소정- 엄마도 누군가의 딸이다 황고운- 엄마가 왜 꼬치꼬치 따지나 했네 자식이 자라서 부모가 된다 강신우- 자식을 돌볼 수 없는 엄마의 고통 부모는 어쩔 수 없이 부모다 신예인- 내게 남겨진 숙제 엄마 아빠를 이해하기 위한 숙제 4장. 나는 내 삶이 참 마음에 든다 글은 행복한 마음을 오래도록 남긴다 김민규- 아름다운 여름밤의 사랑 고백 박나영- 장난꾸러기 바람이 뛰노는 일요일 오후 황하은- 메밀꽃 향 가득한 밭에 누워 강영운- 착한 모범생에서 대안학교 학생으로 신현주- 그림과 내가 만나는 시간 황고운- 베이스 드럼이 쿵쿵, 가슴도 함께 쿵쿵 문지현- 꽁꽁 숨겨두었던 행복 방소정- 오늘 내게 행복했던 일 찾아내기 최혜인- 아빠의 누드 쇼 반정현- 내일이 정해지지 않은 기차 여행 정지인- 행복을 위한 작은 날개 짓 기쁨은 선물이 아니고 발견이다 에필로그 1 젊은 벗들에게 보내는 편지 에필로그 2 글쓰기는 자기치유다 글을 쓴 10대들을 소개합니다 10대들의 힐링캠프에 사용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