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ㆍ 6 추천사 ㆍ 10 1. 현장에서 “숨을 못 쉬겠어요… 엄마 사랑해” ㆍ 22 울면서 봄이 가는 것을 본다 ㆍ 29 아, 천안함 ㆍ 32 “맞아도 오지게 한방 맞았드만” ㆍ 37 ‘익명의 섬’ 백령도ㆍ 40 “우리 아들 46명, 두 번 죽이지 마세요” ㆍ 43 꽝~꽝! 연평도가 공격당했다 ㆍ 47 눈물의 연평도 ㆍ 51 연평도 풍어제 습격사건 ㆍ 55 우도 해병의 연가 ㆍ 59 그들은 어부가 아니라 해적이었다 ㆍ 62 영화 ‘그놈 목소리’처럼 당했다 ㆍ 65 개구리 소년들의 슬픈 귀가 ㆍ 69 이번엔 ‘쳐서 거꾸러뜨리자’는 그들 ㆍ 72 오! 인천 60년 만에 다시 본 승리의 바다ㆍ 76 ‘차 떼고 포 떼고’ 제2함대 기념탑 ㆍ 80 “낫 들고 계단 돌진… 영화 ‘친구’처럼 살벌했다” ㆍ 84 사고기장 이륙 당일 바뀌었다 ㆍ 88 또 어이없는 떼죽음… 성수대교 무너져 48명 사망 ㆍ 92 삼풍백화점 붕괴 현장 곳곳 “살려달라” 절규 ㆍ 97 농민들이 화났다 ㆍ 101 2. 노트북을 열며 연못 안에 갇힌 함대ㆍ 106 박정희와 사방기념공원 ㆍ 109 비운의 러시아 전함 ㆍ 113 송영길 시장과 러시아 전함 깃발 ㆍ 116 섬마을 옹진군의 반란ㆍ 119 “어떻게 빈소도 안 와보나”ㆍ 122 이명박과 송영길 ㆍ 125 100년 전 바랴크함, 8개월 전 천안함 ㆍ 128 ‘닥치고 공약’의 후유증 ㆍ 131 3. 사람, 사람들 뭍으로의 길… 섬 소년 꿈을 잇다(김수홍) ㆍ 136 기술 명장이 동부민요 명창도(박수관) ㆍ 141 초등 졸 57세 중기 사장님 경영학사 됐어요(송공석) ㆍ 146 스페인 국민훈장 받은 ‘참치잡이 왕’(권영호) ㆍ 149 이경종, 규원 부자의 ‘인천학생 6ㆍ25 참전사’ㆍ 152 “할아버지 떠난 항구 105년 만에 왔어요”(문대양) ㆍ 156 인하대 ‘송도 시대’를 연다(홍승용) ㆍ 160 노르망디처럼, 인천 ‘그날’을 기린다(박상은) ㆍ 163 4년째 무료 의료봉사(박언휘) ㆍ 167 ‘꽃은 졌어도 그 넋은 영원히 하늘에 사노라’(이호연) ㆍ 170 장애우들에 식당 농장 맡겨 자활 돕는 ‘밥집 아줌마’ ㆍ 173 “151층 빌딩 짓겠다 하니 처음엔 미쳤다고 하더라”(안상수) ㆍ 177 “나를 더 이상 좌파로 보지말라”(송영길) ㆍ 180 6ㆍ25 때 목숨 걸고 고향 지켰는데 양민학살이라니 ㆍ 182 50년 최 씨 고집(최수부) ㆍ 187 4. 화제를 찾아서 733억 들인 골프장, 매일 1억 잡아먹는 머니홀 ㆍ 190 경북 최대 굿잔치 영일만 풍어제 역사 속으로 ㆍ 197 단신 부임 직장인들 가족 만나러 가는 주말이 좋아요~ ㆍ 203 논현동 MB 사저 동네 ‘원룸 전쟁’ 왜? ㆍ 209 지켜진 ‘18년 전의 약속’ㆍ 212 인천세관 적발 밀수품으로 본 ‘욕망 변천사’ ㆍ 215 유모차도 출퇴근도… 자전거 천국ㆍ 218 자전거 5,000대 인천대교 질주 ㆍ 222 카지노 유치에 인천 미래 걸었다 ㆍ 224 여의도 7배 갯벌 위 상상력을 디자인하다 ㆍ 229 남산 외인 아파트 헐고 과거청산 ㆍ 233 소주도 이제 골라 마시는 시대 ㆍ 236 공항철도 타고 바다로 떠나볼까 ㆍ 242 하다 말다 10년 경인운하 “이번엔…” ㆍ 245 5. 사서함私書函에서 두 친구 ㆍ 250 평양 스케치ㆍ 253 왕년往年의 제국帝國에서ㆍ 257 쌀 막걸리와 역사 읽기 ㆍ 265 나는 ‘7080 콘서트’가 싫다 ㆍ 270 영창 안의 원숭이ㆍ 275 타자병의 여자친구 ㆍ 280 아버지의 외출 ㆍ 283 묘비명墓碑銘ㆍ 286 가족신문 ‘방앗간 집’ 금혼식金婚式 특집 ㆍ 288 그리움이 남해 바다로 흘러가 섬을 만들고 ㆍ 292 에필로그 ㆍ 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