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동안 저자가 직접 보고 듣고 느낀 스웨덴 MBA의 진수! 이 책에는 시험 응시자의 80%가 F를 받는 시험제도 Pass와 Fail밖에 없는 성적표 하루 만에 논문 40개씩 읽어내야 했던 북유럽식 MBA 과정을 끝낸 저자가 10여 개국을 방문하며 분석한 경영전략의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생각해볼만한 내용이 많은 책이다. 무엇보다도 스스로의 힘으로 학비를 모으고 흔히 선택하지 않는 나라에서 MBA 공부를 한 저자의 열정과 비전이 느껴진다. - 김승춘 (삼성탈레스 수석 광운대학교 겸임교수) 경영학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도 MBA의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 단언컨대 MBA를 준비한다면 꼭 한번 읽어볼 만한 책이다. 실제 사례가 많이 들어 있어 그 느낌이 생생하게 전달되는 것 같다. 혼자서 고군분투하던 저자의 유럽 MBA 생존기가 그대로 담겨있다. 경영학을 제대로 이해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김현근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학생) 나는 살면서 제일 쉽지 않은 기간 중 한 부분이 MBA시절이었는데 저자는 재미나게도 생활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나도 이런 여유를 갖고 재미있게 생활했다면 더 많은 것을 얻었을지도 모르는데 제대로 수학하는 방법이 여기 있구나 싶다. - 박준상 (딜로이트 컨설팅 시니어 매니저) 절대 책장을 쉽게 넘기지 마라. 이 책의 묘미는 책을 읽다 말고 내용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데에 있다. -유애정 (KT이노에듀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