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목에서 국사연찬과 나라사랑: 남태령 넘기전에 과천이 있었네』는 과천실버기자단에 참여하여 쓴 칼럼을 모아 엮은 책이다. 수려한 자연과 더불어 인정이 많은 이웃들이 사는 도시 과천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고령화시대와 글로벌시대에 자신의 건강과 시간을 유익하게 보내면서 살아가는 지혜를 제공하며, 새로운 시대의 삶에 대한 적응력과 더불어 과천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미래지향적인 의견을 제시한다. 또한 국가의 안위와 국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길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