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학교 : 조선의 제왕들에게 배우는 성공 리더십

김경복, 홍영분 | 책우리 | 2011년 05월 25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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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조선의 제왕들에게 성공 리더십을 배우다! 역사작가 김경복, 아동작가 홍영분의 『리더십 학교』. 역사 속 왕들은 절대 권력을 쥐고서 백성들의 삶과 죽음까지 결정했다. 왕의 자리는 능력이 아닌 혈연에 의해 물려받았다. 그래서 성공 리더십을 발휘한 왕뿐 아니라, 리더의 자질이 부족하여 나라를 혼란스럽게 하는 왕이 있었다. 조선도 마찬가지였다. 이 책은 위화도 회군으로 조선을 건국한 태조를 출발점으로 삼아, 조선의 문예부흥을 이뤄 낸 정조까지 아홉 명의 왕의 리더십을 소개하고 있다. 흥미진진하지만 어렵기만 한 역사를 재미있게 학습하면서 인성교육까지 받을 수 있다. 특히 제왕학을 배운다.

저자소개

저자 김경복은 단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고분벽화에 나타난 고구려인의 식생활}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우리 역사와 유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역사서를 쓰고자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이야기 가야사》, 《옛날 사람들은 어떤 민속신앙을 가졌을까?》, 《우리 건국신화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 《상위 5%로 가는 역사탐구교실1-고대사》,《상위 5%로 가는 역사탐구교실10-문물교류사》, 《옛날에도 약속을 잘 지켰을까?》, 《옛날에도 자동차를 탔을까?》, 《과학자열전》 등이 있다. 저자 홍영분은 단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주립대학원 정치외교학과를 수료하였다. 다년간 출판 편집자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아동물을 기획, 집필 및 번역을 주로 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붉은 스카프》, 《지도를 만든 사람들》, 《우리 집은 아프리카에 있어요》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다산 정약용》 등이 있다.

목차소개

제왕들의 리더십을 배우다 1장 태조, 결단의 리더쉽 위기를 기회로 만들다 위게에 몰린 이성계ㅣ 위기를 기회로 바꾸다ㅣ 새나라 조선을 세우다ㅣ왕자들의 싸움 2장 태종, 위기관리의 리더쉽 강한 추진력으로 운명을 개척하다 왕자의 난으로 권력을 잡다ㅣ 왕권을 튼튼히 세우기 위해서라면ㅣ 태종은 왜 일찍 왕위를 물려주었을까 3장 세종, 포용의 리더쉽 능력 있는 인재를 두루 쓰다 형을 대신하여 왕위에 오르다ㅣ 인재 양성의 산실, 집현전ㅣ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만든 훈민정음 4장 성종, 조화와 균형의 리더쉽 공신과 사람을 골고루 등용하다 뜻밖의 기회로 왕이 된 행운의 임금ㅣ 공신과 사림을 골고루 등용하다ㅣ 공정한 법치 국가를 수립하다 5장 광해군, 실리 추구의 리더쉽 나라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임진왜란 속에서 백성을 보살피다ㅣ 백성을 위하는 젊은 군주ㅣ 국제 정세를 살펴 나라의 이익을 얻는 실리외교 6장 효종, 인내의 리더쉽 북벌 계획으로 무너진 자존심을 회복하다 심양에 간 두 왕자, 소현세자와 봉림대군ㅣ 봉림대군, 북벌을 꿈꾸다ㅣ 북벌계획의 한계와 나선 정벌 7장 숙종, 권위의 리더쉽 당파를 이용하여 왕권을 다지다 예법 논쟁으로 시끄러웠던 현종 시절, 카리스마 넘치는 열네 살의 국왕ㅣ 남인에서 다시 서인으로ㅣ 환국으로 다진 왕권 8장 영조, 화해의 리더쉽 당파 싸움 속에서 균형을 이루다 당파 싸움의 소용돌이 속에서ㅣ 탕평채를 먹으며 탕평을 논하다 ㅣ 다시 떠오른 경종 독살설과 탕평의 후퇴 9장 정조, 개혁의 리더쉽 규장각을 설치하고, 화성을 건설한 개혁 군주 몸을 낮추고 때를 기다리다ㅣ 규장각, 인쇄를 기르는 곳ㅣ 화성 건축과 못다이룬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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