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소년소녀들의 영원한 명작 <소공녀>, <소공자>, <비밀의 화원> 등의 저자 프란시스 버넷 여사가 쓴 중편 동화입니다.
국내에는 아직 번역 되지 않은 동화로, 영미에서는 이 동화로 연극 공연도 하는 등 어린이들의 사랑을 많이 받은 작품입니다.
2006년 100주년 기념판이 새로 출판될 정도로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입니다.
아마존닷컴에서 별 다섯개를 받은 좋은 작품이죠.
모든 것을 갖춘 화려하고 멋진 새 인형의 집인 '근사한 성'에 사는 귀족 인형 가족.
그리고 아주 오래되어 낡고 허름해 '누더기 인형의 집'이라 불리는 낡은 인형의 집에 사는 누더기 인형 가족.
처지가 완전히 다른 이 두 인형의 집 인형들과 인형의 집 주인인 꼬마 소녀, 요정들, 어린 공주님이 함께 엮어가는
사랑스럽고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1906년 첫 출간 당시 사랑스럽고 유쾌한 칼라 삽화도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는 물론 어른이 읽어도 재미와 감동을 주는 메시지도 담고 있습니다.
인형, 돌하우스, 공주, 요정 이야기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길 바라며 번역하여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