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문학의 재조명과 문학의 경계 넘기』는 1930년대 문학 공간에서 문학의 근대성과 문학의 사회성이 어떤 치열한 문학적 탐구 노력 속에서 이루어졌는지 논의한다. 종래 1930년대의 문학 논의에서 충분히 조명하지 못한 부분을 발굴하고, 새롭게 구명할 대상을 포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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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1970년에 태어났다. 2000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평론이 당선되어 등단했고 제12회 고석규비평문학상을 수상했다. 평론집으로 ≪반대자의 윤리≫, ≪다른 목소리들≫, ≪유령들≫이 있다. 현재 계간 ≪포지션≫, ≪딩아돌하≫, ≪문학선≫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객원교수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