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학에 대한 논의를 담은 책. 주로 대전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소장 연구자들이 대전충남지역을 대상으로 기존의 문학사적 관점을 보충하는 방향으로 주목한 글들을 묶었다. 1부에는 지역문학 일반론에 대한 글들을, 2부에는 시를 분석한 글들을 수록하였다. 3부에서는 소설장르를 다루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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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경계와 소통, 한국 현대문학의 다층성},{강원영동지역문학의 정체와 전망},{글쓰기 교육과 문학적 글쓰기} 등 총 6종 충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김수영과 신동엽 시의 모더니티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9년 '작가마당' 2007년 '현대시'로 등단(평론)했으며, 현재 강원대 삼척캠퍼스에 재직 중이다. 평론 '평상을 향한 경어', '악한, 광장에서다'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