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의 역사는 한국 근대 100년사와 그 궤를 같이 하였다. 동학과 동학혁명. 한국 근현대사에 적지 않은 영향을 남겼지만, 오늘날까지도 늘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는 그만큼 역사연구꺼리로서 아직도 그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이 저자에게도 늘 연구의 대상이 되었다고 본다. 그러한 측면에서 이 책은 몇 가지 논쟁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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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경상북도 문경에서 태어나 강원도 삼척에서 자랐다. 한양대학교에서『천도교청년당(1923~1939)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동학, 동학농민혁명, 천도교 이외에 한말과 일제강점기 민족운동과 일제 식민지배정책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