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와 국가』는 한국 근현대 공간에서 불교와 국가 간의 상관성을 고민한 저자의 학문적 보고서이다. 불교의 고뇌, 의식, 이념, 행보, 흐름, 운동 등을 역사적인 맥락에서 개별 논문으로 정리했다. 불교의 항일의식에서부터 27법난의 사회사까지 상세하게 파헤치고 있으며, 불교의 존림과 성쇠에 있어서 국가 권력과의 관계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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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건국대학교 대학원 사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취득하고, 독립기념관 책임연구원과 부천대 초빙교수를 거쳐 만해마을 연구실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연구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며, 대각사상연구원 연구부장과 학술지 대각사상의 편집위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