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의 모험 (다문화 세계 동화집-필리핀편)
필리핀 동화들 중에는 우리나라 동화와 비슷한 이야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필리핀 동화들은 판타지적 요소와 유머가 특히 돋보입니다.
다문화 세계 동화를 통해 그 이야기 속에 담겨져 있는 각 나라의 역사적, 환경적 배경과 전통적 요소들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고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주안의 모험 / 빨간 요술 보자기 / 일곱 명의 바보 / 마쿠파 열매의 전설 / 임금님이 된 나무꾼 / 욕심쟁이 원숭이의 최후 / 달팽이의 눈물
- 나는 이 나무의 정령이다. 나는 네가 가난하게 살고 있는 것이 불쌍하여 너에게 나뭇잎을 따다가 팔아서 먹고 살 수 있도록 항상 나뭇잎을 풍성하게 만들어주었다. 그래서 돈을 많이 벌게 되니까 너는 쓸데없는 욕심을 부려 이 나무를 베어버렸구나. 이제 너는 벌을 받아 마땅하다. 앞으로 사흘 후에 네 딸들을 나에게 데려오너라. 알겠느냐? - 금빛 거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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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다문화교육연구회
다문화교육연구회는 국내 다문화교육 전공자 및 세계 각국의 다문화가족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다문화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 다문화교육 교재 개발, 다문화 상담, 다문화 현장 지도, 다문화 문학 창작 및 지도, 다문화 문화 교류, 다문화 도서 개발, 번역 및 보급 등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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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 주안의 모험
- 빨간 요술 보자기
- 일곱 명의 바보
- 마쿠파 열매의 전설
- 임금님이 된 나무꾼
- 욕심쟁이 원숭이의 최후
- 달팽이의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