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 제사의식을 살펴보는 책. 제례는 당위적으로 어떻게 해야 된다는 것이 아니라 왜 그렇게 하게 되었는가 하는 원리를 밝히고, 그 원리 위에서 어떻게 원용할 것인가에 초점을 두고 서술하였다. 예를 들면 신주나 지방의 제도에도 고대인들의 세계관이 표출되어 있다는 것을 구명하고, 그 하나하나의 뜻까지 상세히 밝혀 응용에 편리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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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1937년 경남 고성군 구만면 출생,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현 부산대학교 한문학과 명예교수ㆍ문학박사, 현 한국한자한문교육학회 고문 현 동양한문학회 고문, 현 동아인문학회 고문, 현 포은학회 고문 {중흥문예장장}(중화민국대만성 문예작가협회) 수장, {대통령국민포장}(교육발전에 공로) 수장 {홍조근정훈장}수장, {부산광역시 문화상}(인문과학부문)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