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시인의 시 세계

윤호병 | 국학자료원 | 2007년 04월 30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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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리리시즘에서 모더니즘까지 한국 현대 시인의 시세계를 연구한 책. 저자가 그동안 여러 문학잡지에 발표했던 것과 저서에 수록했던 것을 바탕으로, 시인들과 그들의 시세계에 대한 19편의 글을 담았다. '서정시 세계'를 '리리시즘'으로, '모더니즘 시세계'를 '모더니즘'으로 종합하고, 리얼리즘이나 포스트모더니즘에 관계되는 시세계도 종합하였다. 또한 다르게 읽기를 시도함으로써, 모더니즘 시에 나타나는 서정성과 서정시에 나타나는 현대성을 파악하고, 해체주의 이론과 기호학 이론 등을 바탕으로 하는 분석도 시도하였다.

저자소개

육사(학사, 1973), 서울대(학사, 1977) 및 동대학원(석사, 1981), 뉴욕주립대학교(스토니브룩) 대학원(박사, 1986)에서 비교문학과 문학이론을 전공했다. 계간 {시와 시학} '신춘문예' (2003)로 등단했으며 시집으로 『한갓 죽음에서 질긴 생명까지』(1995), 『사랑하는 날까지』(1999), 『브람스가 보내온 비엔나 숲 속의 편지』(2007), 『사도 바오로의 편지를 읽는 밤』(2009), 『파스카 오래된 말씀의 집』(2010), 『청한재단상』(201)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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