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이대로 가면 ‘대한민국’은 지구상에서 사라진다
- 허물많은 소승의 글이 있을 것입니다
- 저자 프로필
- 얼마를 수행해야 바른 스승 될까?
- 우리는 이렇게 살 수밖에 없나요?
- 애국가(愛國歌)
- 웬 놈의 애국가?
- 애국가의 ‘하느님’
- 태극기는 평화수호의 상징
- 꽃 중의 꽃, 무궁화(無窮花)
- 왜 쓰나?
1. 자율도덕 교육하기 / 2. 국민상(國民像) 수립하기 / 3. ‘독립기념관’ 이름과 내용 바로하기
- 국혼(國魂)이 없는 풍진(風塵)의 이 땅, 이보다 더한 난세(亂世)는 있는가?
- 국민(國民)이 없다
- 대한(大韓)의 정신(精神) 신의충효도(信義忠孝道)
- ‘얼’빠진 ‘윤리(도덕)’교과서와 ‘한국사’교과서
- 위기의 나라
- 이 겨레 살리는 통일은 이런 코스로 가야 한다
- 휘청 거리는 국민 양심
- 처벌(사법)주의에 짖밟혀 목이 졸린 인성교육의 시체
- 인성교육은 사랑만으로 되는 일이 아닌 것을
서장 | 무문(無門)에 피는 꽃
교실에서 교사역할 알아보기
- 섬기는 이의 해탈, 직업윤리의 소명(召命)
말이나 되는 소릴 하셔야지 / 한점 부끄러움 없는 삶이 되기를 / 사도(師道)를 되묻는 이는 왜 없을까? / 야 이 비겁한 위선자야 당신 직업이 선생 맞아? / 남의 탓이나 하는 교사에게 진정한 참회는 없다 / 교사와 학생의 만남은 성스러운 기쁨 / 말씀으로 위장하는 스승 앞에 가슴으로 뉘우치는 제자 없다 / 교사의 초상(肖像)은 영혼의 거울
어머니 마음에서 교사 마음 꺼내보기
- 두 줄기 눈물이 천 줄기 만 줄기였음을
제1장 | 국민교육을 함부로 하였나이다
- 내 위선을 배웠던 제자들이여, 내 더러운 얼굴에 침을 뱉으라
교사가 지식노동자인 줄 알았다 / 티없는 양심 그리워하다 죽더라도
- 귀족사관을 주입하는 독사들
물은 독사가 마시면 독이 되고 소가 마시면 젖이 된다 / 최악의 조건에서 자기성장을 / 특권의식으로 성장하고 그렇게 살다간 이완용 / 사람이나 나라는 돈으로 다 되는 것이 아니다 / 무한경쟁체제는 무한향상체제로 쇄신해야 한다 / 정말이지 교사에게 석·박사학위가 필요한가?
- 사제신뢰(師弟信賴)는 사람교육의 출발점
《처벌이냐 체벌이냐》 이것은 사법이다 교육이 아니다 / 동화(同化)를 따르는 ‘우리 감정’을 고려하라 / 젊은이들 감정에 업혀 당선, 그리고 더러운 위선 / 5년간 국민을 속이고 건달패로 / 성인(聖人) 만들기 인정(人情) 물결의 희안함 / 그 놈의 국보법 박물관으로 보내라 / 인정력, 최대 활용하면 세계 일등 국가된다 / 우리 교육에 맞지 않는 응징법(일벌백계식교육) / 신뢰체제가 우리 교육의 완성된 모습
- 사회는 교육의 소산
- 고양이 나라의 대통령은 고양이일 수밖에 없다
우리식으로 / 인적자원의 문제 / 민도(民度)가 문제다 / 호랑이를 고양이 교육 시켰다. 성
숙한 경제와 비만한 경제는 다르다.
- 한국주도 통일, 이대로는 아니다?
햇볕정책을 빙자하여 김정일의 기쁨조가 되다 / 독일의 통일을 모델로 하자는 정치사기행각 / 통일강국 된다고? / 중국을 잘못 판단하고 있다 / 가벼운 짓으로 대응하니까 얕잡히는 것이다 /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에 대비하라 / 김씨 왕조는 국가형태의 대규모 폭력조직 / 김정은은 절대 개혁 개방하지 않는다 / 중국의 속사정 / 이 겨레 살리는 통일은 이런 코스로 가야 한다 / 공인의 진정성도 없는 나라 / 통일은 정치상(政治像)으로 해서는 아니 된다
- 북(北)에서 내려온다. 그런데 ‘김정은’이 아니다
망국은 소리 없이 온다 이보다 더 큰 소리는 없는데 아무도 듣질 못한다 / 이게 우리 ‘국방’이란 말인가? / 군부 쿠데타 사주하여 김정은 일당을 제거하고 남쪽으로 / 미국은 한미동맹에 목숨 걸지 않는다 / 한반도의 장기전은 없다 / 대조선 인민공화국 / 중·러는 준비한다
- 공정(公正)치 못할 공정은 공정일 수 없다
- 맹자(孟子) 어머니의 교육열은 자식 출세열
청소년기가 불행했을 맹자 / 김일성은 국민 괴롭히는 우상, 울엄마는 학생 괴롭히는 우상 / 학원을 탈출한 학생 / 학원선생들과 잘해봐 학원강사 수가 60만 망국수준
- 바닥에 굴러다니는 교사상(敎師像)
- 인성교육의 헛발질
- 돈벌이 수단으로 강의하는 사람
보자 보자 하니까 보자긴 줄 아나 가만있다고 가마닌줄 아쇼? / 교사는 고작 이런 사람들인가?
- 잃어버린 초상(肖像), 그 귀환을 위한 서설(序說)
참교육으로 위장한 가면놀이 / 불신받는 교사들 / 교사 맘 따로 학생 맘 따로 / 성인(聖人)과 속인(俗人)이 모두 내 안에 있다 / 마음에 계시는 하느님을 깨닫지 못하고 산다 / 죄 없는 사람이 먼저 이 여자를 돌로 쳐라 / 사법주의에 목이 졸린 인성교육의 시체 / 득도(진리)의 꽃은 직분의 현장에 피는 꽃이다 / 학생은 믿음받는 자신을 가슴으로 느끼며 학교문을 나서야 한다 / 국고를 훔치는 도적들 / 못믿어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