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머리에 말(글) 발간의 글 이현주 목사가 어느덧 칠순이란다│이필완 1 한 송이 이름 없는 들꽃으로 머리글 동화 아버지 벌거벗은 두 거인 할머니의 거짓말 미운 돌멩이 날개 달린 아저씨 알게 뭐야 살꽃 이야기 밤비 웃음의 총 개울과 앵두나무 지구별 마지막 전쟁 두 사람이 길에서 시 나를 둘러 당신의 옷으로 삼으소서 기도실에서 마른 뼈의 기도 빈들에 서게 하소서 우리보다 먼저 당신은 당신은 나의 노래 고백 하얀 길 이제부터는 임진강 뼈다귀에게 탄금대에만 오르면 형제여, 손 내밀어 내가 웃는다 내 친구 미친 바람 눈물이 되지 억새꽃 꽃거리 하룻밤 산등성이 올라 앉아 쫓겨나면서 늦봄 문익환 편지를 쓰자 그와의 만남 바람 구름 겨울 산행 별들의 숲 넋두리 어지러운 아내에게 쉬잇! 살찌는 걸 걱정하는 당신들에게 다시 오리라 기다림 갈매기 뽑힌 풀로 한세상 한 송이 이름 없는 들꽃으로 요한복음 1:1~4 뿌리(혹은, 도살자에게) 간밤 꿈에 나는 이쪽 저쪽 소설 육촌 형 마지막 승리 처녀 마담 발을 맞추지 못하는 아이 에세이 출발 은을 팔아 두꺼비를 사라 바보 왕국 탄생사 칼, 돈, 나라 가진 것 없으니 없는 것 없다 아Q의 자존심 그게 아니라 수필 다시 김교신이 그리운 시절 갇힌 자유의 해방을 위하여 화육의 끝 등대 오르는 길 동화 작가 권정생과 강아지 똥 두 실패자가 쓰고 간 편지 모세야, 누가 너를 우리의 지도자로 삼았느냐? 생활단상 쌀밥 이야기 독선의 계절 길을 묻는 소녀 50원짜리 양심 부친과 주기도문 양계장 유감 하얀 새 한 마리 매스 게임과 농악 대합실에서 만난 거지 살얼음을 밟듯 산다 나에게 시계가 없는 사연 욕을 한다는 것 답답하니 웃는다 편지 서럽고 외롭습니다 논문 중단된 논쟁의 의미 번역 아브라함 요수아 헤셸 2 이름값을 하면서 살고 싶다 머리글 二吾의 마음, 二吾의 약속 상쾌한 밥상 약속 내 송장을 처리하는 방법에 대하여 불개미도 생명일진대 악마대가리좀나방을 경계하라 감옥의 유원호 선생께 내가 충주를 사랑하는 이유 버림받은 자의 가을은 쓸쓸하고 너무너무 좋아요? 어떤 이구동성 목회서신 죽순 이야기 목회서신 군자는 대로행이라! 목회서신 이 집에 벙어리 살지 않소? 이놈은 이놈이고 저놈은 저놈이다 아메리칸 스타일 정직 오직 사랑이 있을 따름이어야 한다 제목도 없이 쓴 글 비켜선 자의 그늘 선생님을 잠시 보내드리며 올리는 말씀 二吾의 聖徑散策 길을 떠나며 모세의 지팡이 현필은 현필이고, 현주는 현주고 죽창수필 이규보의 멋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의 일대기 장벽을 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