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는 성경 66권 중 교회사의 마지막 시대인 라오디케아에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적합한 책일 것이다. 골로새서에는 20세기를 살고 있는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을 속이는 철학 헛된 속임수 유치한 원리 음식 마시는 것 거룩한 날 새 달 안식일 자의적 겸손 천사 숭배 육신의 생각 의지 숭배 금욕 사람의 계명들과 교리들 땅에 있는 것에 대해 경고를 하고 있다. 골로새서는 4장밖에 되지 않으나 그 속에 담긴 심오한 진리들은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커다란 도전을 주는 말씀들이며 우리 안에 알게 모르게 숨어있는 수많은 거짓 요소들에 오염된 독소들을 깨끗이 씻어주는 해독제이다. 수많은 미혹들에 속지 않으려는 그리스도인들은 반드시 읽어야 할 주석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