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본] 공주를 훔치다 (전2권/완결)

예규연 | 라떼북 | 2015년 03월 0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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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조선 최고의 미인이라고 알려진 소완 공주
하지만 그녀의 실체는 ‘창덕궁 망나니’?!

조선에서 가장 예쁘다고 소문난 공주, 소완. 그러나 그 소문은 딸바보 왕 때문에 생겨난 유언비어였다. 공주가 가져야 할 교양과 기품과는 거리가 먼 소완은 오히려 공주에게 허락되지 않은 것들에 관심이 많았다. 아버지인 왕을 졸라 백마 한 마리를 얻은 그녀는 공주라는 신분 때문에 말을 탈 수 없게 되자 앓아눕고 만다. 공주를 끔찍이 사랑한 왕은 결국 공주의 소원을 이루어준다.

조선의 왈가닥 공주, 도적을 만나다

왕의 도움으로 남장을 한 채 궁을 빠져나온 소완은 승마를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해가 지기 전에 궁으로 돌아오라는 엄 상궁의 당부가 있었지만, 궁으로 돌아가기 아쉬웠던 소완은 말을 타고 도성을 돌아다니다가 길을 잃고 만다.
한편 탐관오리의 재산을 털어 가난한 백성들에게 나누어주던 의적 매는 쫓아오는 순라군을 피해 도망치다가 말에 탄 소완을 마주치게 되는데…….
백성들의 영웅인 의적 매의 정체를 알게 된 소완. 결국 그녀는 자신이 공주라는 사실은 숨긴 채 매의 조수가 된다. 그런데, 이 도적 꽤 잘생겼잖아? 심장이 뛰는 건 도적 때문일까, 도적질을 했기 때문일까?

우연히 만난 도적에게 마음을 빼앗긴 조선의 왈가닥 공주! 《공주를 훔치다》

저자소개

예규연

학창시절 백일장에 운으로 당선된 이후로 작가의 꿈을 키워왔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꿈은 점점 멀어지고, 작가보다는 독자로 보낸 시간이 훨씬 더 많았습니다.
더 늦기 전에 독자에서 벗어나 작가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로맨스 소설을 쓰게 되었고, 글쓰기의 즐거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소설을 쓸 때면 꿈을 꾸던 시절로 돌아가는 기분입니다.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 저는 새로운 꿈을 꿉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것.
많은 사람들이 내 이야기에 즐거워하는 것.
앞으로도 계속 꿈을 꾸며 살겠습니다.

목차소개

1. ~ 15.
에필로그
짤막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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