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말을 건다

장영숙 | 문학관 | 2015년 03월 3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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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장영숙 에세이 『몸이 말을 건다』. 전체 6장으로 구성되어 ‘얼굴반찬이 그립다’, ‘노래하는 벤치’, ‘사거리와 사거리 사이에서’, ‘대박을 꿈꾸다’, ‘그해 2월은 잔인했다’, ‘봄은 숲에서 온다’ 등의 수필이 수록되어 있다.

저자소개

저자 장영숙은···

능금의 고장 대구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2학년 재학시절 ‘한국일보 전국 어린이 백일장’에서 산문부 장원을 시작으로 학창시절 각종 백일장을 두루 섭렵하며 두각을 나타냈으나 정작 문학과의 인연은 생계와 꿈 사이에서 늘 언저리만 맴돌았다. 그러다 자신의 꿈을 위해 오랫동안 일해온 논술교사를 과감히 접고 지천명을 바라보는 나이의 만학도로 한국방송대학교에 입학, 국어국문학을 전공하며 비로소 문학에 입문했다.
2011년 계간 『현대수필』겨울호에 ‘四거리와 思거리 사이에서’로 등단, 수필가 반열에 이름 석 자를 올리고 본격적으로 문단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한국수필학회, 현대수필문인회 회원이며, 현대수필 편집위원, 서초수필문학회 편집위원, 안양문인협회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목차소개

제1장 얼굴반찬이 그립다
몸이 말을 건다
낙화암에 꽃비 내리고
얼굴반찬이 그립다
다시래기
웃어보소
장바구니에 담아온 행복
가슴에 피는 꽃
화려한 일탈
커피 한 잔
누가 내 밥을 가져가나

제2장 노래하는 벤치
갈치 한 토막
절구는 어디로 사라졌을까
花草는 나에게
노래하는 벤치
하모니카 할아버지
몸을 낮추고, 눈을 크게 뜨고
돌 다방 이야기
못난이 항아리
덤 & 손덤
만남, 그 특별하고 아름다운

제3장 四거리와 思거리 사이에서
사랑草 꽃피는 까닭은
소나기 마을에서 그려보는 첫사랑
가슴으로 부르는 노래
四거리와 思거리 사이에서
둥지 밖 세상을 꿈꾸다
찰떡궁합 K여사와 L여사
하회탈, 꽃을 피우다
반짇고리
삼성산 메아리

제4장 대박을 꿈꾸다
그래도 국방부 시계는 돌아간다
농담 한마디 때문에
대박을 꿈꾸다
하루를 저당 잡힌 남자
할미꽃 왕국에 봄이 오다
낙엽이 전해준 가을편지
내 마음은 호수요
맞지 않는 옷
마음에 새긴 흔적

제5장 그해 2월은 잔인했다
흉몽 홀릭
나의 살던 고향은
그해 2월은 잔인했다
학의천의 가을
천 년의 숨결, 가슴에 품다
어머니의 눈물
雨요일, 대공원에서
세밑 단상斷想

제6장 짧은 글 긴 여운
- 아포리즘 수필 그리고…
두통
고향집이 늙어간다
봄은 숲에서 온다
목소리를 돌려주오
시골 아낙
잃어버린 기억 저 너머
독백
바람의 입맞춤
퍼즐 맞추기
비, 그리고 능소화
꿈꾸는 어름사니
수릿날 풍경
연병장 통신
바람 부는 날 억새밭에는

장영숙의 수필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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