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을 시작하며 - ‘골디락스’에서 ‘화이트 스완’으로 ■ 프롤로그 - 대마는 죽지 않는다 | CHAPTER 1 | 달러, 다시 태풍의 눈이 되다 ‘금리전쟁’의 시작 | 대충격의 예고편 ‘버냉키 쇼크’ | 잉태된 위험 ‘자산 버블’ | 양적완화 효과의 명암 | 부채 화폐화(debt monetization)의 함정 | 이웃 나라 가난하게 만들기 | ‘빈익빈 부익부’는 신흥국에서도 마찬가지 | 이익의 사유화, 손실의 사회화 | 딜레마에 빠진 세계 경제 | 디플레이션 경고음 | 위기의 악순환 | CHAPTER 2 | 역사로부터 배우다 기축통화는 정치·경제·군사력의 산물 | 팍스 달러리움(Pax Dollarium) 시대의 개막 | 브레튼 우즈 체제의 붕괴와 자본자유화 | ‘플라자’에서 ‘루브르’까지 | ‘블랙 먼데이’의 교훈 | 브레튼 우즈 체제는 왜 자본 이동을 제한했나? | 고정환율제냐, 시장변동환율제냐? | 쉽지 않은 불균형 해소 | CHAPTER 3 | 위기를 부른 금융세계화 금융위기는 복합적이다 | 위기는 금융자유화의 대가 | 금융자본을 위한 세계화 | 세계화의 정신적 지주 ‘워싱턴 컨센서스’ | 금융자유화의 함정 | 경제 주권의 제한 | 경상수지 위기에서 자본수지 위기로 | 외환보유액은 얼마가 좋을까? | 한국의 적정 외환보유액은? | 금융 변동성 키운 IT | 보이지 않는 위험, ‘그림자 금융’ | CHAPTER 4 | 적자의 늪에 빠진 달러 제국 ‘쌍둥이 적자’의 악순환 | 재정수지 흑자는 잠시, 적자는 계속 | 경상수지 적자는 과잉 투자·소비의 결과 | 대책 없는 빚 늘리기 | 천문학적 부채를 둘러싼 해프닝 | 연방준비제도에 대한 오해와 진실 | CHAPTER 5 | 그래도 달러는 강하다 ‘슈퍼 달러(super dollar)’ 시대 | 달러 ‘대세 상승기’의 배경 | 견고한 달러 기축통화의 위상 | 오일, 달러의 ‘아킬레스건’에서 ‘버팀목’으로 | 석유를 무기로 미국과 싸우겠다고? | 석유도 금융상품이다 | 러시아의 운명을 좌우하는 유가 | 통화전쟁에서 미국이 이길 수밖에 없는 이유 | CHAPTER 6 | 달러에 발목 잡힌 중국 불안한 균형 | 달러 지키기 ‘카르텔’ | 꺼지지 않은 유동성 버블 | 굼뜬 위안화 절상 속도 | 미국의 ‘중국 때리기’ | 겉과 속이 다른 미국 | 중국도 달러 값 폭락이 두렵다 | 중국의 ‘그림자 금융’ 주의보 | 갈 길이 먼 위안화의 국제화 | 위안화는 왜 기축통화가 될 수 없나? | CHAPTER 7 | 흔들리는 유로존 유로존 위기의 근원 | 통화동맹의 성공 조건 | 통화동맹의 붕괴 원인 | 유로존의 한계 | 재정동맹이냐, 동맹 해체냐? | CHAPTER 8 | 미국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일본 아베노믹스의 명과 암 | 위태로운 아베의 도박 | 일본의 아킬레스건은 국가 채무 | 버블 붕괴와 ‘잃어버린 20년’ | 미국이 엔저(円低)를 용인하는 이유 | CHAPTER 9 | 안전한 국제 금융 질서의 모색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개혁 | 과도한 외환보유의 비효율성 제거 | 중·일 주도권 싸움과 미국의 견제 | 국제 투기자본에 대한 견제 | 현실성 없는 ‘경상수지 목표제’ | ‘기축통화국’ 미국의 책임 강화 | IMF의 역할과 구조적 문제 | IMF 개혁을 위한 몇 가지 제안 | 비트코인은 왜 대체 통화가 될 수 없나? | 미국과 중국의 주도권 경쟁: TPP vs. RCEP ■ 에필로그 - ‘브레튼 우즈 정신’으로 돌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