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청도사’ 著者 이용설의 한민족정신지도자 탐방 시리즈 논어/위정 맹의자가 효에 대해 물었다. . . .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살아서는 예로써 섬기고 죽어서는 예로써 장사 지내고 예로써 제사를 올리는 것이다.” 한 나라 동중서/춘추번로 사람이 사람인 것은 하느님을 본받았기 때문이다. 하느님은 사람의 먼 조상이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하느님을 숭상하고 제사하는 것이다. 동중서/춘추번로 이름을 천자라고 하는 것은 의당 하느님을 아비처럼 보고 섬김으로써 효도한다는 뜻이다(사천이효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