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형사의 짧은 휴가’ 전3권의 이야기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볼 수 있는 기회!
탄탄한 구성과 박진감 넘치는 전개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추리 소설!
《어느 형사의 짧은 휴가》
주현석의 세 번째 작품으로, 살인사건 현장에 남겨진 단서들을 파헤쳐 범인을 추적하는 추리 소설이다. 이야기는 초반부터 박진감 있게 전개되고 마지막까지 그 스피드를 늦추지 않는다. 허를 찌르는 반전의 무대로 당신을 초대한다.
목이 잘린 채 끔찍한 죽음을 맞이한 한 남자
하지만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연이어 발생하는 살인사건을 추적하는 두 형사의 이야기
8월의 어느 날, 봉제산에서 끔찍한 형상의 시체가 발견된다. 귀에는 원추리를 꼽은 채 목이 잘려 있는 시체는 박대수였다. 그는 4년 전에 민지훈의 약혼녀를 죽인 범인으로, 공교롭게도 가석방으로 출소한 날에 민지훈의 약혼녀가 죽은 그 자리에서 살해되어 발견된다. 강서경찰서 강력팀장 민지훈은 운명처럼 그 사건에 뛰어들고, 몇 가지 의문점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이 사건에 뛰어드는 또 한 사람의 형사, 이수영. 그녀는 사건을 파헤치면서 그 뒤에 숨겨진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