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끝나지 않는다

권영탁 | 로고테니아 | 2015년 01월 1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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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나름 방탕한 유행가가 의예과 교가처럼 들리던 시절에 목사에게, 선배에게 “神은 베르테르를 용서했을까?”를 묻고 다녔다. 엄청난 ‘첫사랑’을 감당도 못했던 젊음의 욕망은 발산도 못한 채 보내야만 했고 나의 무고한 순진성만을 탓해야 했었다. 순수교육을 시킬 수밖에 없다 하더라도 때묻지 않은 순백의 지성을 인간사회에 적응시키기란 당시에 너무나 문제가 많았다.”

-저자서문에서

저자소개

권영탁 박사는 경기고등학교 졸업하고 서울대 의과대학과 의과대학원을 졸업한 후 공군 군의관으로 제대했다. 서울대학병원 정신과, 신경과 전문의 취득 후 안양정신병원 과장과 권영탁신경정신과의원장으로서 한국정신과의원장을 거친 후 밝은마음정신과의원장과 의료법인 보령엘피스병원장, 21세기 한일병원부원장을 지냈다. 현재 의료법인 해안병원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저서로는 많은 정신과 환우와 가족들로부터 사랑받은『정신분열병을 이겨낸 사람들』과『사랑은 끝나지 않는다』 등이 있다.

목차소개

서문

1부 청춘예찬(靑春禮讚)

첫 실패
어머니
풋사랑
가노라
대구 촌놈
뒷동산
살으리랏다
짝사랑
시냇가에서
四更에
花甁
기다림
호반의 노래
모의고사 35점
神은 베르테르를 용서했을까?
첫사랑
도깨비

2부 사랑, 결혼, 삶

아버지의 죽음
300번 넘어간 맞선
발가락이 닮았다
두 번째 사랑한 女人
어떻게 하면 남편을 화나게 할 수 있을까?
마흔은 불혹의 나이가 아니야
사랑·결혼·삶
우리 시집장가 갑시다
부 메시아니즘과 삶의 원동력
내 발로 처음 걸어간 안동교회
너 혼자 천당 가서 잘 먹고 잘 살아라
묵정동 C.C.C.
인턴에게 들킨 K목사와 J목사
향린교회와 경동교회
예닮교회 교우들게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3부 10월 유신과 이 땅의 지성인들

世事
역겨운 포르말린 냄새
서울법대 최종길 교수의 죽음
지금부터 내가 과대표다
동아일보 백지광고 사태
서울농대 김상진 학형의 죽음
신원조회에 결격사유(?)가 있다
유신헌법으로 검사, 판사, 변호사가 된 분들께
TK는 향후 30년 죄인된 기분으로 살자
이데올로기에 사로잡힌 아이들


4부 醫窓

인체해부
천국의 열쇠
나이팅게일의 눈물
무엇이 참 의사가 되게 하는 교육인가?
하나님께서 다급히 부르는 소리 - “영탁아”
정신병원의 뒤안길
공포의 삼겹살
네! 네! 시간이 다 되었으니 돌아가시오
[정신분열병을 이겨낸 사람들]을 출판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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