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은 우리를 삼키지 못한다. 숨이 막히는 이러한 고통을 이기고 난 뒤에는 오히려 우리의 감성이 풍부해지고 남의 고통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이 와진다. nbsp 더군다나 고통을 통하여 우리의 영적감각이 살아나고 기도의 능력이 살아나고 하나님을 향한 간절함이 살아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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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주은총목사는 경희대학교에서 법학석사를 마친 후 한세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그녀는 또한 여성으로는 드물게 맨 몸으로 전주 꿈이 있는 교회를 개척하여 도전과 모험의 길을 걷고 있다. 저서로는 아 행복한 사람아 (쿰란) 딸아 너의 결혼은 지금 행복하니? (쿰란) 거인공포증을 신앙으로 극복하라 (담장너머)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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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판권 페이지
작가소개
시로 여는 세상
고통은 너를 삼키지 못한다.
어느 신학교로 갈까.
고난 속에 꿈을 키워라.
보금자리를 치워버리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을 조심하라.
나를 지탱해주는 것들과의 결별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훌륭한 인물은 어둠속에서 만들어진다.
담장너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