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해문학의 재조명

문학사와비평학회 | 국학자료원 | 2002년 06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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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최서해 탄생 100주년 기념, '최서해와 프로문학'이라는 주제로 엮은 11편의 논문집. 최서해 문학에 대한 주제론, 작가론, 작품론의 차원에서부터 1920년대 문학의 특성에 대한 여러 방면의 고찰들, 그리고 민족문학개념의 역사와 경향문학의 근대성에 대한 논의에 이르기까지 그 폭이 다양하여, 다양한 축도 비율로 만들어진 최서해 문학에 대한 여러 장의 지형도들을 한꺼번에 얻을 수 있다. 최서해(1901~1932)는 1920년대 중반 신경향파 문학의 대표적 작가이며, 우리 문학의 무대를 저 멀리 간도에까지 넓힌우리 민족문학의 역사를 일구어낸 소중한 작가들 중 한 명이다. 최서해 문학은 1920년대 중반 이후 우리 문학에 새롭게 요구되기 시작한 이념적 과제에 대한 모색 과정과도 밀접하게 닿아 있기에, 그에 대한 고찰은 민족적 현실을 소설 속에 담아내기 위한 당대 문인들의 힘겨운 고투를 확인하는 과정에 해당되기도 한다.

목차소개

권보드래 연애편지의 세계상-1920년대 소설의 편지형식과 의사소통양상 김병구 최서해 소설의 (탈)식민성 연구-식민지적 정신성의 문제를 중심으로 차승기 형식에의 동경-김기진과 초기 신경향파 비평의 한 측면 손정수 신경향파 소설의 관념 형상화 유형 박훈하 탈식민적 서사로서 최서해 읽기 박상준 최서해 소설 연구 윤대석 ‘시대정신’과 ‘풍속개량’의 대립과 타협-?호외시대?론 김경수 염상섭과 프로문학 김외곤 1920~30년대 한국 경향문학의 ‘근대성’ 비판 서영채 한국 민족문학의 개념과 역사-민족문학론에 대한 한 소묘 김원우 현대소설 독법에서의 근대성의 무게 해제 : ‘오빠-누이’ 구조의 연원-임화 소설 ‘최후의 면회인’에 대하여(손정수) 문학사와 비평학회 회칙 학회지 발간을 위한 규정 권보드래 연애편지의 세계상-1920년대 소설의 편지형식과 의사소통양상 김병구 최서해 소설의 (탈)식민성 연구-식민지적 정신성의 문제를 중심으로 차승기 형식에의 동경-김기진과 초기 신경향파 비평의 한 측면 손정수 신경향파 소설의 관념 형상화 유형 박훈하 탈식민적 서사로서 최서해 읽기 박상준 최서해 소설 연구 윤대석 ‘시대정신’과 ‘풍속개량’의 대립과 타협-?호외시대?론 김경수 염상섭과 프로문학 김외곤 1920~30년대 한국 경향문학의 ‘근대성’ 비판 서영채 한국 민족문학의 개념과 역사-민족문학론에 대한 한 소묘 김원우 현대소설 독법에서의 근대성의 무게 해제 : ‘오빠-누이’ 구조의 연원-임화 소설 ‘최후의 면회인’에 대하여(손정수) 문학사와 비평학회 회칙 학회지 발간을 위한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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