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 경향시의 발자취 1. 경향시의 형성 2. 新傾向派의 단계 3. 目的 意識期의 시작과 본격 경향시의 시대 4. 본격 경향시의 전개 양상 5. 30년대 후반기의 양상 6. 8ㆍ15와 文學家同盟系의 시 7. 인민정권과 경향시 ― 북한의 詩 8. 북한 경향시의 전개 제1편 경향시의 형성 김기진(金基鎭) 白手의 歎息 花崗石 김형원(金炯元) 無産者의 절규 햇빛을 못 보는 사람들 숨쉬이는 木乃伊 이상화(李相和) 가장 悲痛한 祈慾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조명희(趙明熙) 봄 잔디밭 우에 어둠의 검에게 바치는 序曲 짓밟힌 고려 김우진(金祐鎭) 이단의 처녀와 방랑자 古의 파괴 김동환(金東煥) 赤星을 손가락질하며 國境의 밤 김창술(金昌述) 展 開 앗을 대로 앗으라 제2편 목적의식기의 프로 詩 권 한(權 煥) 가랴거든 가거라 머리를 땅까지 숙일 때까지 노들 江 古宮에 보내는 글 임 화(林 和) 曇― 一九二七 네거리의 順伊 우리 오빠와 火爐 雨傘 쓴 요꼬하마 부두 玄海灘 발자국 우리들의 戰區 높은 山 봉우리 마다 한번도 본일 없는 고향 땅에...... 바람이여 전하라2 너 어느 곳에 있느냐 안 막(安 漠) 三萬의 兄弟들 그대는 북에서 나는 남에서 유완희(柳完熙) 女職工 民衆의 行列 박팔양(朴八陽) 黎明 以前 봄의 先驅者 박세영(朴世永) 山 제비 委員會로 가는 길 김해강(金海剛) 東方曙曲 기대리는 그 밤 五月의 노래에 合唱을 하며 박석정(朴石丁) 고향에 돌아와서 어머니 山으로 들로 이 찬(李 燦) 일꾼의 노래 國境의 밤 눈나리는 堡城의 밤 아우라지 나루 백 철(白 鐵) 다시 봉기하라 炎天아래서 제3편 순수 시인들의 좌선회 김기림(金起林) 太陽의 風俗/ 바다와 나비 아프리카 狂想曲 連 禱 어린 共和國이여 새나리 頌 윤곤강(尹崑剛) 눈보라 치는 밤 朝 鮮 조벽암(趙碧巖) 鄕 愁 기러기 江을 건느며 조 운(曺 雲) 해 탈 춤 右阜 斗星山 박아지(朴芽枝) 心 火 농부의 선물 오장환(吳章煥) 城 壁 月香九天曲 喪 列 The Last Train 고향 앞에서 너는 보았느냐 共靑으로 가는 길 임학수(林學洙) 人定閣 曠野에서 曠野에서 언제나 오느냐 다시 ㆍ에 백 석(白 石) 定州城 山 地 여우 난 골 族 七月 백중 南新義州 柳洞 朴時逢方 여상현(呂尙玄) 아카시아만 남기고 孔 雀 榮山江 제4편 후발 경향시의 향방 김용제(金龍濟) 사랑하는 大陸아 이 흡(李 洽) 不 安 뒤 따르리라 설정식(薛貞植) 鍾 해바라기 쓴 술을 비저 놓고 太陽 없는 땅 이용악(李庸岳) 北 쪽 풀버렛소리 가득차 있었다 꽃가루 속에 江가 오랑캐꽃 전라도 가시내 노한 눈들 機關區에서 이정구(李貞求) 나아갈 지어다 밤ㅅ길 제5편 일제 말기의 시인들 안용만(安龍灣) 江東의 봄 저녁의 地區 꽃 수 놓던 요람 조영출(趙靈出) Nostalgia 모든 강물은 바다로 흐른다 총총히 배긴 별들아 김조규(金朝奎) 延吉驛 가는 길 NOSTALGIA 김동석(金東錫) 길 나는 울었다 김용호(金容浩) 낙동강 山 민병균(閔丙均) 들노리 황 새 인민의 旗幟 양운한(楊雲閑) 惡 소 라 팔일오에 부치는 노래 체 온 김북원(金北原) 봄날을 기다린다 山 김철수(金哲洙) 山 비둘기 푸른 산맥을 타고서 이수형(李琇馨) 未明의 노래 山 사람들 아라서 가까운 故鄕 조남령(趙南嶺) 향 수 北岳山 산바람, 불어내린 날 나의 눈물 나의 자랑 제6편 8?15와 새 세대의 경향시 김상훈(金尙勳) 葬 列 기 폭 이병철(李秉哲) 새 벽 隊 列 뒷 골목이 트일 때까지 박산운(朴山雲) 버드나무 秋風嶺 유진오(兪鎭五) 共靑員 누구를 위한 벅차는 우리의 젊음이냐? 이대로 가자 조국과 함께 김상민(金常民) 해 방 五 月 보람의 선물 제7편 인민정권과 경향시 조기천(趙基天) 장편서사시 백두산 수양버들 그 네 우리는 조선 청년이다 조선은 싸운다 김남인(金嵐人) ××안에서 봄을 맞는 님에게 山莊 靑山秋色 새 나라의 봄풍치 강철청년부대 백인준(白仁俊) 그날의 할아버지 저주의 노래 벌거 벗은 아메리카 허남기(許南麒) 박우물 봄의 노래 김우철(金友哲) 농촌위원회의 밤 공산주의자 정문향(鄭文鄕) 대의원이 나서는 구내 두만강반에서 상륙 지점 김 철 압록강에서 더 쓰지는 못한 시 전사에게 고산진 도리깨 오영재 초병들이 부르는 노래 끝없는 동뚝길(연시) 비도덕인을 데려가는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