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으로 마음을 다스리면 성적이 올라간다!
성적을 올리기 위해 정말 필요한 건? 신개념 학습법도 좋고, 고수의 공부법 노하우도 좋지만 정작 중요한 건 따로 있다! 바로 ‘마음’.
어차피 공부는 스스로 하는 것.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자만이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바로 ‘명상’.
‘아니 명상이라고 듣기만 해도 머리가 아파지는데’라고 생각된다면 아래의 Q&A를 살펴보자!
Q. 명상이라니? 그거 스님들이나 하는 거 아냐?
A. 무슨 말씀! 사실 명상은 우리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오래된 도구야. 그동안 너무 신비롭고 어려운 것으로만 잘못 알려졌는데 사실은 ‘괜찮다’, ‘모른다’와 같이 간단한 암시만으로도 어지럽던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힐 수 있어.
Q. 꼭 명상을 해야 해? 가만히 쉬면 되는 거 아냐?
A. 무슨 말씀! 우리 마음도 컴퓨터와 같아. 컴퓨터 오래 켜두면 잘 작동이 안 되지? 마음도 마찬가지야. 계속해서 퍼내기만 하면 언젠가는 고갈되고 말아. 그러니 가끔 컴퓨터를 리셋하듯이 마음도 리셋을 해야 해.
Q. 학교 공부에 학원 공부, 그것도 모자라 수행평가까지. 밥 먹을 시간도 없는데 명상할 시간이 어디 있어?
A. 무슨 말씀! 명상은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게 아니라고. 하루 잠깐, 그 상황에 맞게 5분씩만 투자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어. 마음이 편안해지면 원하는 결과도 따라 오는 법. 이 앱은 수업 5분 전 명상법, 발표 수업 전 명상법처럼 우리 상황에 맞는 명상법이 들어 있는 카드북이야. 그러니 상황에 따라 딱 5분. 따라하기만 해도 성적이 올라가게 될 걸!
[윤홍식의 명상법 시리즈]
좀체 웃을 일이 없다. 각박해진 만큼 치열하게 살 수밖에 없는 시대다. 이런 시대에 마음의 여유란 지구 반대편에나 존재할 것 같다. 그럼에도 우리는 한 발 나아가야 한다. 명상은 그런 의미에서 오래된 해결책이다. 명상으로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만으로 우리는 우리 인생의 많은 부분을 바꿀 수 있다. 그동안 명상은 우리 삶에 적용시키기에는 거리가 있는 것으로 인식되어 왔다. [윤홍식의 명상법 시리즈]는 사람들이 자신의 삶에 명상을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청소년을 위한 공부 명상법, 청년을 위한 자기계발 명상법, 장년들을 위한 우울증 해소 명상법 등 맞춤형 명상법을 알려준다. 마음이 불안할 때마다 스마트폰으로 보고, 따라하다보면 놀랄 만큼 변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