엮은이 _ 정영훈
현재 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에서 상담과 심리 관련 공부를 하고 있다.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했으며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공부했다. 대학 졸업 후에 줄곧 출판기획자의 길을 걸어왔다.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기획하고 만들고 있으며, 한 권의 책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으로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옮긴이 _ 신진철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커뮤니케이션학을 전공했다. 대한항공, 코콤포터노벨리 등 국내 및 외국계 기업에서 기획 ? 전략 업무를 수행했다. 삶의 변곡점을 거치며 조직보다 위대한 개인의 힘을 깨닫고 개인의 진정한 변화와 성장, 그리고 개인 간의 연대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현재 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에서 정신분석, 인지치료 등 심리치료 이론을 공부하고 있으며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위대한 심리학자 아들러의 열등감, 어떻게 할 것인가』 『설탕, 내 몸을 해치는 치명적인 유혹』이 있다.
옮긴이의 말_진정한 용기가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다
1장 우리는 유년 시절의 초기부터 삶의 의미를 찾아간다
우리가 살아가는 의미의 영역은 곧 실수의 영역이다
그의 모든 행동에는 그가 삶에 부여한 의미가 들어 있다
절대적으로 옳거나 나쁜 삶의 의미란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사람은 세 가지의 근본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
우리 행동은 우리 삶이 처한 상황에 대한 우리의 답변이다
인간은 고립된 상태에서는 자신의 목적을 보장받을 수 없다
사랑과 결혼의 문제에 대한 답변을 누구든 피할 수 없다
세 가지의 근원적인 관계 때문에 세 가지 문제에 직면한다
잘못된 ‘삶의 의미’와 진실한 ‘삶의 의미’를 측정하는 척도
자신이 추구하는 중요성이 타인의 삶에 기여해야 한다
주변 사람에 대한 관심에서 그의 모든 행동은 시작된다
협력이라는 의미를 부여하지 않은 삶은 무의미하다
공헌이 진실한 ‘삶의 의미’라고 생각할 또 다른 근거
타인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자 하는 개인심리학
유년 초기부터 어둠 속을 더듬거리며 삶의 의미를 찾아간다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에 고통을 겪는 것이 아니다
잘못된 의미를 부여할 가능성이 높은 신체적 장애 아동
잘못된 의미를 부여할 가능성이 높은 응석받이 아이들
잘못된 의미를 부여할 가능성이 높은 방임 아동
더 나은 삶의 의미를 찾도록 타인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그를 가장 빠르게 이해하려면 그의 기억을 살펴보면 된다
모든 초기 기억은 매우 중요한 위상을 차지한다
초기 기억과 반복적인 꿈이 한 사람의 용기를 꺾다
나의 안전을 확보하는 길은 남을 속이는 것이라고 믿는 소년
어린 시절의 작은 경험 하나가 평생을 짓누르다
어머니가 여동생의 유모차를 밀도록 해준 일이 기억난다는 그녀
삶에 부여한 의미를 이해해야 성격 전체를 조망할 수 있다
삶이란 곧 공헌임을 이해해야 자신의 어려움을 해결한다
우리 자신의 삶을 사는 것은 바로 우리 자신이다
2장 몸과 마음 모두 삶을 표현하며 전체 삶의 일부분이다
몸과 마음은 단순한 양자택일의 문제가 아니다
정신이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지만 움직이는 것은 육체다
성장과 발전을 위한 정신과 육체의 협력관계는 지속된다
안전감을 느낄 수 있는 지점으로 정신은 육체를 이끈다
마음이 몸에 명령한 모든 행동의 결과가 문화다
자신의 목적에 적합한 감정과 기능에만 충실한 사람들
감정은 언제나 그 사람의 생활양식과 일치한다
자신의 목적에 부적절한 과제나 관심을 배제하는 이유
자신의 정직을 증명하는 일에 지나치게 몰두하는 남자
패배의 두려움 때문에 모든 행동을 의도적으로 피한다
그가 보고 듣는 방식, 그의 관심사는 매우 중요하다
3장 유년 시절의 모든 초기 기억은 매우 중요한 위상을 차지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책임을 물으려 하는 응석받이
실어증은 그가 경험을 통해 형성한 생활양식의 일부다
아버지에 대한 반항이 전부였던 한 남자의 불행한 삶
그가 자신의 삶에서 결혼 문제를 배제하게 된 이유
아버지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한다
일하지 않는 것에 대한 알리바이를 불면증을 통해 얻다
불면증이라는 방법을 통해 아버지와의 싸움에서 이기다
아버지와의 싸움을 멈추지 못하는 한 치료는 아무 소용없다
유전은 그의 현재 문제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