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푼 1

고충녕 | 학촌 | 2012년 08월 1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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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비소설 자연수상록 ‘한 스푼’ -엄혹한 시대 마르고 질식한 이들에게 건네는 산소 한 모금- -갈급한 시대 목마른 이들 곁에 내놓는 생수 한 사발- * ‘평범한 자연 속에 숨어있는 참세상’ 우리네 인간과 불가분 밀접하면서도 무심하기 마련인 생명력의 근원 대자연 그 막강한 치유력을 몸소 체험하며 몇 방울의 땀 때론 눈물 혹간 육골즙으로 토혈해낸 자연수상록. * 친환경 생명의식이 각별하게 여겨지는 이즈음 어지러운 시속을 떠나 도정을 걷는 심정으로 대자연 속에 사는 동안 치열하고도 진지한 일련의 사유를 통해 모태 대자연의 진면목을 발굴 드러내고자 함에 우리 인간들 지상에서의 존재론적 의미와 함께 무수 생명가치와 순종적으로 공존 공생해야만 하는 명료한 이유가 본 자연수상록 문장에 함유되어있습니다. * 인도주의 지표로서 흔들림 없는 참 가치 생명진정성에 깊이 목말라하는 우리 이웃들에게 내미는 생수 한 그릇 산소 한 모금이고자 소망합니다. (저자 고충녕)

저자소개

고충녕 소설 산문집 등 단행본 8권 가량의 출간경력이 있음. 전자공학을 전공 산업화 시대의 한복판을 총총히 걸어온 필자는 뜻한바 있어 40대 중반에 기성의 가치관을 모두 내 던지고 출가산승의 엄밀한 자세로 대자연의 너른 치유의 품속에서 살며 깨우친 ‘누리는 화엄 우리는 존엄’이란 생명과 자연존중 인도주의 사상의 전파자를 자임하며 소원하던 문필가의 길을 걷고 있다.

목차소개

판권 페이지
프로필
속표지
머리말 차례
(1) 가을단상
(2) 황당한 삼각형
(3) 송이 꽃
(4) 억새꽃 피는 언덕
(5) 장지 도마뱀
(6) 겨우살이
(7) 길
(8) 설해목
(9) 물 긷기
(10) 난 봄빛을 봤다
(11) 봄 마중
(12) 동박새
(13) 밀화부리 사투리
(14) 버러지 살리기
(15) 올챙이 살리기
(16) 딱정벌레
(17) 골안개
(18) 호식총
(19) 어느 여름밤, 녹턴
(20) 해바라기
(21) 다람쥐 구하기
(22) 황금색 달
(23) 개구리 장날
(24) 산중에만 있는 슬픔
(25) 인연과 길들임
(26) 사랑의 묘약
(27) 굴참나무 밑에서
(28) 긍휼‘矜恤’히 여기소서!
(29) 두 번 뜨는 해
(30) 가랑잎 한 장
(31) 다람쥐네 가을서리
(32) 백학 나는 산마을
(33) 가을 속에 숨은 세상
(34) 달님만 아는 밤
(35) 멍청한 꿩 서방
(36) 예쁜 놈 때문에
(37) 휘청거리는 눈길
(38) 휘청거리는 언어
(39) 벽오동 심은 뜻은
(40) 네 버킷
(41) 싱가폴 슬링
(42) 부운의 운향을 흠향하다
(43) 선배 그러면 안 돼
(44) 분위기가 사람 잡는 곳
(45) 산 위에서 부는 바람
(46) 방랑예찬
(47) 잡석에 대한 단상
(48) 사은숙배
(49) 섭생의 의미
(50) 도토리와 운명방정식
(51) 한 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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