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영의 삼십대 보통 여자 관찰기 [서른의 처자]. 삼십대. 이름만 들어도 무언가가 되어 있어야만 할 것 같고, 어느 정도는 자신의 삶에 대해 안정감을 찾을 것만 같은 나이이다. 하지만 현실은 여전히 어린아이 같고 헤매기 일쑤인데 이 책은 ‘보통인 듯 보통 아닌 보통 같은 저자’의 모습을 통해 당신만이 어린아이가 아님을, 우리는 모두 조금씩 아파하며 조금씩 성장하며 살아간다는 걸 깨닫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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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유진영 1982년생으로 충남의 한 시골에서 성장하였다. 낮에 는 회사에서 일을 하고 밤이면 글을 쓰는 평범한 직장 인으로 평소 A형이라는 말을 자주 듣지만 알고 보면 전형적인 O형 여자이다. 아름다움을 좋아하고 천둥 치는 밤을 무서워하며 여성스러운 척(?) 하는 걸 좋아하는 키 크고 통통한 여인으로 앞으로 하고 싶은 일로 는 미인대회 출전(!)과 세계 일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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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프롤로그 서른이다 … 4 포옹이 … 10 정말요? … 11 개인의 취향 … 12 닭다리 예찬론자 … 13 메리 크리스마스 … 14 인간 뿌뿌 … 15 가문의 후예 … 16 종자개량 … 17 두 번째 가계부 … 18 커플룩의 행방 … 19 My little princess … 21 고기송 … 22 그녀 … 23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