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옮긴이 : 이지현 이화여자대학교 의류직물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여자대학교로 교환 유학을 다녀왔으며,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일번역과를 졸업했다. 《세계의 법교육》을 공역하고,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서점에 있다》, 《Win의 거듭제곱》 등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 책의 목차 추천의 글 들어가며 Part 01 아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사랑 아이의 ‘작은 요구’를 들어준다 지금 아이가 엄마에게 바라는 것 아이들은 부모의 행동에 민감하다 첫째 아이에게 10년 치의 진한 사랑을 준다 물건을 훔치는 행동은 슬픔과 외로움의 표출 아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사랑 아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물건이 아니다 지금 당장 아이가 원하는 것을 들어준다면…… 아이가 원하는 것은 아주 사소하다 아이들은 ‘여럿이 함께하는 것’을 싫어한다 사랑이 넘치는 매력적인 사람으로 키우기 아이가 곤란해할 때는 옆에 있어준다 사소한 것만으로도 아이는 달라진다 그것이 바로 아이가 원하는 것인가? 소꿉놀이를 우습게 생각하지 않는다 진심을 다해 한 사람의 인격으로 대한다 아이는 어른을 보고 있다! 부모의 이혼, 정직하게 말하자 보채는 아이 달래주기 형제 싸움을 멈추게 하는 현명한 방법 ‘혼내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는 이유 어른과 아이는 이렇게 다르다 집이라서 할 수 있는 ‘식사 놀이’ Part 02 흘러넘치도록 사랑하라! 부모의 사랑이 아이에게 전해지지 않는다? 조금만, 조금만 더 기다리는 사랑 “괜찮아요” 라고 말할 때까지 함께한다 사랑과 관심을 듬뿍 쏟으면 아이는 착해진다 네 살짜리 마리가 원하고 바라던 것 부모의 사랑이 ‘마음의 기반’이 된다 사랑을 전하는 방법은 나이에 따라 다르다 뜀틀이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을 사라지게 했다? 사랑을 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가 느끼는 최고의 기쁨 한 권의 그림책에 집중하고 감동한다 엄마의 응원이 아이에게 힘을 북돋아 준다 아이가 힘든 상황에 부딪혔을 때 아이가 ‘있을 곳’을 만들어주자 그림 그리기가 아이의 마음을 열었다? 아이의 장점 발견하기 내가 만난 훌륭한 보육 교사 Part 03 내 아이가 이상하다! 초등학교 5학년도 사랑에 목마르다! 정서적으로 안정되면 아이는 홀로 선다 동물도 사랑을 주면 온순하게 자란다 사랑을 듬뿍 주면 아이도 부모도 나중에 편하다 “두 손, 두 발 다 들었어요! 죽을 지경이에요!” 가장 중요한 것은 정서적인 안정! 오줌을 싸는 아이는 감수성이 풍부한 아이 사랑과 관심으로 야뇨증을 치료한다 부모의 포옹이 아이를 바꾼다! 아침에 꾸물대는 행동은 사랑과 관심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자다 깨서 우는 아이 옆에서 같이 자자 안아주세요, 안아주세요, 안아주세요! 오줌싸개는 부모 사랑이 특효 손가락을 빠는 버릇이 하루 만에 사라졌다? 탈모나 잠꼬대는 ‘착한 아이’ 스트레스가 원인 참고 견디는 일은 아주 중요하다 못하는 것을 그대로 방치하는 것이 사랑인가? 해보면 할 수 있고, 할 수 있게 되면 기뻐한다 '좋아하는 것만 하게 하면’ 아이를 망친다 마음의 병을 안고 사는 엄마들 단 한 번도 혼내지 않고 세 명의 아이를 키운 엄마 아이에게 두 손 모아 사과한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