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혜령
본명 변회수. 중학생 때 처음 인터넷소설을 접했고, 여러 작품의 인터넷소설을 읽으며 나 자신도 한 번 쓰고 싶다하여 호기심과 설레는 마음으로 소설을 한 자 한 자 써나갔다. 그리고 호기심이 꿈이 되어 이렇게 출판이라는 것을 하는 자리까지 올랐다. 가끔 아이디어가 고갈돼 힘들기도 했지만 완결이라는 언덕과 출판이라는 산을 넘기 위해 열심히 올랐다. 그리고 그 산 정상위에 다다라 지금 내 눈 앞에는 깃발 하나가 바람에 날리고 있다. 호기심에서 시작돼 꿈이 되어버린 글쓰기. 내가 원하고 바라는 그런 소설 하나를 쓰기위해 내 머릿속엔 매일 소설로만 가득 차있다. 이렇게 꿈이 되어버린 이상 난 더 이상 팬을 놓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더 열심히 하여 많은 후속작도 쓸 것이다. 혜 령의 다른 완결 소설 《경고, 골목길은 차조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