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아이가 함께 즐기는 행복한 놀이방
창의력, 상상력, 감성을 자극하는 생각법 키우기
동화와 토론의 만남
유쾌하고 즐거운 철학적 사고로 논리와 논술을 관통한다
철학은 전혀 어렵지 않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입시 교육은 활발하다. 이에 따른 시장의 크기도 커지고 있으며 교육열은 도를 넘었다. 이 시점에서 숨 고르기 혹은 이렇게 과열화돼도 좋은지에 따른 점검이 필요하다. 아이들이 단순히 성적 올리기에만 연연하지 않고 그보다 중요한 것이 얼마나 많은지 깊고, 의미 있게 가르쳐 주어야 한다. 그에 따른 방법을 이 책은 철학이라고 말한다. 본디 철학은 생각할 거리를 던져 주는 학문이다. 생각의 영역을 넓히면 다른 사람을 이해하기 또한 가능해진다. 시선의 확장, 혹은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는 일은 철학 읽기로 이룰 수 있다. 이 책은 동화를 소개하고 철학이와 논술이의 대화를 통해 일상 속 쉽게 부딪히는 질문의 대답을 찾는다. 살면서 겪는 고민을 입시 교육으로 해결할 수는 없다. 특히 예민한 시기, 많은 경험이 필요하고 많은 질문을 갖고 답을 찾는 시기에 더욱 철학이 요구되는 바이다. 자신만의 생각을 찾고 적극적인 태도를 가지도록 도와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