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과 냉정 사이 (구름 카페문고 3)

최민자 | 문학관 | 2015년 04월 2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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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문학인은 오늘도 책상 앞에 앉아 불을 밝힌다.
무디어지는 펜촉을 어루만지며 감성의 끈을 놓치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한다.
그런 노력의 결과가 수상의 영예로 이어질 때 구름카페 문학상은 작가가 갈고 닦은 문학세계에 대한 보상이며 보람된 일이 된다.
- 윤재천 (한국수필학회 회장)

저자소개

최민자

전주 출생
서울대학교 가정대학 졸업
1998년「에세이문학」으로 등단
국제펜클럽 회원,「에세이문학」기획위원, 편집위원
수필집 :「흰 꽃 향기」,「꼬리를 꿈꾸다」
이메일 : cmj1208@hanmail.net

목차소개

책을 열며

1 모난 것이 둥글다
서해 예찬
살구
열정과 냉정 사이
감포 바다
알밤
흐르는 것은 흐르는 대로
뛰어봤자 벼룩
모난 것이 둥글다
바람, 바람, 바람

2 핑크빛은 시들지 않는다
예순이 되면
전설 따라 삼천리
나비
핑크빛은 시들지 않는다
숨바꼭질
광화문
꼬리를 꿈꾸다
2월이 간다
두드러기

3 붕어빵 먹는 법
푸른 자전거
빛과 나비
신은 고달프겠다
붕어빵 먹는 법
능소화
눈과 손의 위상에 대한 형이하학적 고찰
별 볼일 있는 밤
하나, 그 이상한 산술
외등이 꺼질 무렵

4 흔들리며 산다

흔들리며 산다
25년
한눈팔기
존재는 외로움을 탄다
구석
내 유년의 그윽한 해우소
행간에서 놀다

∥에필로그∥ 덧없음에 대항하는 덧없는 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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