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시아드5, 죽음의 주사위》는 지금까지의 장르 소설과 다른 특이한 게임환타지를 소재로 한 신개념의 소설이다. 생각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수 있는 로시아드. 그런 로시아드에 처음으로 발을 내딛는 주인공 디바인 루츠. 하지만 루츠는 로시아드의 진실을 알게 되고 마주치기 싫었던 현실에 저항하게 된다. 당연한 법칙. 당연한 규칙. 그러나 받아들일 수 없는 현실. 인정할 수 없고 마음이 무너질 수밖에 없던 하나의 선택. 그렇게 루츠는 로시아드에서 자신의 깊은 마음속에 있는 감정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고 현실과 상황과 흐름에 저항하여 그들만의 규칙을 따르지 않는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신념을 지키는 진정한 악당으로 거듭나게 된다. 게임이라는 소재를 통해 사람과 사람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독자들은 충분히 고뇌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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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한 상태
게임 소설은 진부하다. 게임소설은 목적성이 없다. 그런 편견을 깨고 싶어서 가장 훌륭한 소재인 게임 판타지를 전혀 새로운 방향과 새로운 감각으로 접근하여 감성이 있는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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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서장, 지옥의 속임수
1장. 추락하는 자들의 전주곡
2장. 추락하는 자들의 1악장
3장. 추락하는 자들의 밤
4장. 과거의 사슬, 미래의 칼날
외전, 고귀한 여자는 거리의 사랑을 기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