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마음』은 ‘2천만 우리 농민에게 드리는 글’로 우리 조선의 광복을 맞이한 감격과 희망을 농촌의 민중과 모두에게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것으로, 폐습을 버리고 새로운 신 농촌건설과 행복한 생활을 위해 전력을 다하는 자기완성이 필요함과 동시에 모두 일치단결함이 필요하다고 하는 민족의 염원과 당부를 전하고 있다.
펼쳐보기
내용접기
저자소개
* 윤백남(尹白南)(1888~1954) 본명 윤교중
소설가, 영화인
충남 공주 출생
와세다 대학 수학
보성학교 강사, 매일신보 기자
극단 문수성 창단 및 예성좌 조직, 극예술연구회 활동
한국 최초 극영화 ‘월하의 맹서’제작
월간잡지 ‘예원’ 발간, ‘야담’ 창간
대표작품 단편 몽금 외 연재소설 대도전 외 장·단편 다수
펼쳐보기
내용접기
목차소개
저자소개
소서(小序)
제1장 독립과 농민
제2장 농민의 지위
제3장 신 농촌건설과 생활개선
제1절 미신타파
제2절 근로와 시간관념
제3절 사치 방축과 오락의 개선
제4장 산 농촌과 부인
제5장 정신수양의 근본의 길
제6장 우리의 살길
제1절 어디로
제2절 인생이란
제3절 생활의 근본
제4절 본령으로 돌아가자
제5절 우리의 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