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는 글 1편 낸시 랭과 누드 퍼포먼스: 팝아트는 이래야 한다? 당신은 무엇을 보셨나요 | 청담동 클럽에서 벌인 퍼포먼스 | 미디어계로 진출하다 | 악플의 여왕 vs 낸시 랭 | 인사동에서 만난 그녀 | 정치인을 향한 어퍼컷 | 구럼비 발언과 관련해 | 아티스트 낸시 랭으로 돌아가자 2편 피카소와 게르니카: 이라크전 인터뷰를 하필이면 그곳에서? 시대별로 살펴보는 피카소의 예술활동 | 예술활동과 경제활동의 차이점 | 프랑스 공산당에 입당하다 | 「게르니카」를 둘러싼 사건들 | 기만과 위선의 전쟁, 이라크전 | 미술 감상의 패러다임을 말하다 3편 「모나리자」는 이탈리아산?: 프랑스와 맞장 뜬 이탈리아 불후의 명작 | 사라진 「모나리자」 | 문화 패권주의 국가, 프랑스 | 프랑스 문화?예술 지원의 역사 | 프랑스의 반미주의를 비판한다 | 문화재 반환을 둘러싼 프랑스의 딜레마 | 아프리카와 아시아권 국가들의 지배자 | ‘미국화’에 대한 부르디외의 의견 | 패권주의 국가들의 ‘지배 논리 속의 그늘’을 직시하자 4편 미켈란젤로와 교황, 메디치가 사람들: 그는 협상과 타개의 달인인가 예술과 후원 사이 | 후원금 문제로 인한 교황 율리우스 2세와의 갈등 | 시스티나 성당 천장화 작업에 착수하다 | 교황으로부터 백지 위임장을 받아내다 | 노년의 미켈란젤로 | 교황의 음모 | 나머지 후원금을 받아내다 | 로마에서의 마지막 5편 제프 쿤스와 포르노 여배우: 예술과 섹스의 이데올로기 키치 문화와 미술 | 팝아트와 키치 | 치치올리나와 제프 쿤스 | 메이드 인 헤븐 | 제프 쿤스의 예술세계 | 예술 소재로서의 섹스 6편 앤디 워홀과 갑부들의 초상화: 부잣집 마나님들의 슈퍼 도우미 뉴욕의 역사 VS 미국 예술 시장의 역사 | 앤디 워홀로 개명하다 | 캠벨 스프와 1960년대 미국 | 팝아트의 전성시대 | 팩토리(factory)의 출현 | 바스키아와의 만남 | 비즈니스야 말로 최고의 예술이다 | 끝나지 않은 노래 7편 잭슨 폴락과 액션 페인팅: 미국 뉴딜정책의 적자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예술의 도시 NEW YORK | 뉴욕 그리고 잭슨 폴락 | 예술가들은 있지만 예술은 없다 | 페기 구겐하임과의 만남 | 실패와 성공의 간극에서 | 언제 당신의 섹스를 마치는지 알 수 있는가 | 잊혀지는 것 8편 안드레 세라뇨와 신성 모독: 사진 한 장에 광분한 미국 보수 정치가들 안드레 세라뇨 | 또 다른 사진 작품들 | 미국발 문화전쟁의 시작 | 헬름스 수정 조항 | 예술 지원의 잣대 | 승자 없는 게임 | 후진국형 문화?예술 지원 국가 | 9편 파울 클레와 히틀러: 파시즘이 그를 분노하게 한 걸까? 스위스 로젠가르트 미술관 | 독일 국적의 스위스 거주자 | 칸딘스키와의 만남 | 튀니지 여행 | 세상이 끔찍할수록 예술은 더 추상화된다 | 히틀러의 시대 | 예술가와 이데올로기 10편 마크 로스코와 연극 「레드」: 자본주의의 파도 속에서 우뚝 서 있던 우리 시대의 예술가 이해랑 예술극장 | 연극 「레드」 | 공연을 시작하다 | 회화란 경험에 관한 것이 아니라 경험 그 자체다 | 포시즌즈 레스토랑 사건 | 연극을 마치다 11편 로이 릭텐스타인과 삼성가 사람들: 진짜 눈물은 누가 흘려야 할까 어떤 예술가의 죽음 | 두 번째 사건 | 팝아트란 무엇인가 | 영국과 미국의 팝아트 | 팝아트의 특징 | 로이 리히텐슈타인 | 행복한 눈물 | 12편 보테로와 뚱뚱한 사람들: 불안한 세상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말자 덕수궁 미술관의 역사 | 페르난도 보테로 전시회 | 남미 대륙의 초기 역사 | 콜롬비아를 말하다 | 에두아르도 갈레아노가 말하는 콜롬비아 | 중남미의 미술가들 | 뚱뚱한 사람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웃음을 잃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