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로운 시작, 훈련병
경훈이는 대기 중
다시 시작하자
병역은 필수 과목
포항교육대 훈련병에게
빈 자리
택배 소포 도착
아들의 첫 편지
웅규는 기쁨조
엄마는 반성 중
훈련 3주차
훈련소 수류탄 사고
훈련병 엄마의 편지
강행군 여행
모두가 부모 탓
포항 교육대 수료
50일 만의 휴가
웅규는 A급 이등별
50일 휴가, 끝
곽 교관의 포상 휴가
주기만하는 사랑
2. 군에 발을 딛다. 이등병
깨달음
아들의 첫 전화
하루하루를 무사히
눈은 굴릴 수가
내 아들, 졸병 이등병
엄마의 계급은 상병
세상은 마음먹기 나름
이등병은 힘들어
그대는 가졌는가
아버지의 편지
일기예보를 알려 주세요
아들의 편지
군인 아저씨
형이 보낸 편지
엄마의 하루 일과
무엇이든지 열심히
개도 성질 있다고
노인은 어떡하라고?
공부도 때가 있어
엄마, 더위 먹다
면회 가는 첫 날
면회 둘째 날
면회 마지막 날
3. 아직도 까마득해, 일병
버리고 비울 수만 있다면
모자라야 귀한 법
걱정, 걱정
웅규의 잠깐 고민
신동엽, 김원희의 헤이, 헤이, 헤이
차라리 부대 안에
아들의 고민
한가위 이브
무소식이 희소식?
계룡산으로 간다고요
아버지께
요즘 결혼식 풍경
의무대에 입원 중
스물세 번째 생일
건영유치원 원장님 편지
알통 구보
4. 이제는 나도 고참, 상병
너는 해병
오늘이 입대 1년
흑룡부대, TV에 나오다
탄피 탈영
잘 때도 군기가…
웅규의 유서 쓰기
낭만이고 뭐고
닫혀진 다른 사회
작년엔 앞이 캄캄하더니
가슴에 못 박는 일은
금강산 구경 안 가기
엄마의 뒷북치기
이 일병의 편지
대대장님 생일
마음이 부자
8개월만 지나면
준호는 저녁때 왜 집에 안 와?
태어나 줘서 고마워
어쩌다 세상이
하는 만큼 받는다
꺾인 해병, 해상
엄마는 고슴도치
할머니 발병
967기 해병을 만나다
말년을 생각해
5. 얼마 남지 않은 군생활, 병장
어릴 때 기억
영화가 좋아
인생의 몇 가지 진리
담배는 백해무익
내가 해야 할 일
살아계실 때
미리 알았더라면
웅규의 가슴앓이
너는 천하의 사내대장부
이제는 기분 업
태양을 향해
여자는 여자
할머니의 모자
힘내세요, 대대장님
비서, 웅규
이제 마음의 준비를
내 생의 끝은
너에게만
검은 나비
하늘은 쾌청
중본 전우회
그 검은 나비가
말년 병장의 비애
후임의 편지
D-54
제대를 앞두고
육아일기 당선
아들에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