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역사 05. 무인 집권 시대와 몽골의 침략

이현희 | 청아출판사 | 2014년 12월 29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종이책 정가 4,500원

전자책 정가 4,500원

판매가 4,500원

도서소개

《이야기 한국사》로 100만 독자를 사로잡은 이현희 교수의 필생의 역작!

우리나라의 유구한 역사는 우리 조상들이 열심히 살아온 발자취로서 그것은 오늘날 우리 생활로 이어져 왔고 앞으로도 힘차게 전개되어 갈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가 우리의 역사를 정확히 이해하고 주체적으로 터득하는 것은 그것을 토대로 내일의 나아갈 바를 설계하고자 함이다.
수많은 외침을 극복하면서 우리 민족이 이처럼 오랜 역사와 문화를 발전시켜 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일까?
오랜 세월동안 도전과 응전 속에서 새롭게 다져진 우리의 역사는 주변국과의 관계 속에서 독자성을 띠며 성장해 왔다. 평화교류를 하고 우수한 문화를 전파하기도 했으며 때로는 위기에 처하여 온 국민이 혼신의 힘을 바쳐 내 조국 내 겨레를 지켜내는데 총화단결의 의지를 보여 극복해 나가기도 하였다. 강인함으로 우리 역사와 문화를 창조하고 계승해 왔다는 점을 흘러온 역사를 통해 이해할 수 있으며 그 원동력은 곧 우리 선조들의 슬기이자 용맹이며 올바른 가치관의 실현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 반만년의 역사는 선조들의 피땀 어린 조국수호와 발전이라는 의지의 결과물이며 창조와 저항의 눈부신 기록인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잊지 말고 더 나은 내일에 적용시켜야 할 것이다.

《한국의 역사》 시리즈 5권에서는 무인 집권 100년 동안 숱하게 일어난 민란과 거란족, 여진족을 물리쳤던 강력한 고려 군대가 몽골족의 침입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지기까지 쓰라린 조락의 길을 걸은 고려 역사를 다룬다. 계속될 줄 알았던 고려의 황금시대가 끝날 무렵, 사회의 부패는 귀족사회에서부터 싹텄다. 문무의 차별과 사치스러운 풍조, 안일과 문화적인 부패는 고려를 쇠락의 길로 이끌고 있었다.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