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왜는 쳐들어올 것인가 - 전쟁 발발을 둘러싼 갈등
1절 일본과의 화의를 잃지 마소서
- 임진왜란 발발과 『징비록』의 서막
2절 물길이 어두워 사신을 보낼 수가 없다
- 통신사 파견을 둘러싼 논의
3절 반드시 병화가 있을 것입니다
- 통신사 보고를 둘러싼 갈등
4절 명에 보고해야 합니다
- 왜의 침략 계획을 명에 보고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
2장 나라님께서 우리를 버리고 가시니 우리는 어떻게 살라는 것입니까
- 파천과 요동 내부를 둘러싼 갈등
1절 전하께서 일단 도성을 나가시면 인심은 보장할 수 없습니다
- 한양 파천을 둘러싼 갈등과 거짓
2절 평양성을 지키지 않으면 결국 나라는 망하고 말 것입니다
- 평양 파천을 둘러싼 갈등
3절 대가가 우리 국토 밖으로 한 걸음만 떠나면 조선은 우리 땅이 되지 않습니다
- 요동 내부론을 둘러싼 갈등
3장 하늘의 뜻이 아닌 것이 없다
- 항전 중의 여러 갈등을 극복하고 평양 수복을 계기로 전세 역전을 도모하다
1절 지금 우리는 어찌할 수 없으니 명나라에 구원병을 청하는 것이 최상입니다
- 명 청병을 둘러싼 논의들
2절 내선은 하지 않을 수 없다
- 요동 내부론과 아울러 세자에게 책임을 지우려는 선조와 대신들의 갈등
3절 줄곧 물러나기만 하여 백성의 믿음을 잃는구나
- 민심의 회복과 전세의 만회를 위한 광해의 고군분투
4절 승패는 병가지상사이므로 마땅히 다시 진격해야 하는데, 가벼이 움직이려 하십니까
- 벽제관 전투 패전 후 한양을 눈앞에 두고 이여송군의 퇴각과 이를 막는 류성룡
4장 조종의 기업을 재조하셔야 합니다
- 국난 극복을 위한 개혁 정치의 발의
1절 만약 발탁할 만한 인재가 있으면 불차탁용하소서
- 인재 등용에 대한 각종 상소
2절 군량을 조치하는 네 가지는 작미·수세·모속·무속입니다
- 조세 공납의 폐단 해소와 군비 마련을 위한 조치
3절 국가의 일이 이 지경에 이른 것은 대개는 제승방략이 그르친 것입니다
- 제승방략 체제와 진관 체제 복구 등 전략 전술의 재정비
5장 화의를 주장하여 나라를 그르친다
- 대왜 강화를 주장한 강화파를 배척하는 북인들의 논박과 전후 처리 문제
1절 조선은 없다 - 대동강을 경계로 서북은 명, 남동은 일본
- 명과 왜의 강화 교섭과 그 내용
2절 선생이 배운 것이 단지 화친을 주장하여 국사를 그르치는 네 글자뿐입니까
- 월천 조목의 류성룡 배척, 주화오국 논의와 전쟁 책임론
3절 이정에 훈공을 새기고 능연각에 초상을 그리라
- 공신 녹훈과 유성룡의 거절, 그리고 징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