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글 1부 1771년 세인트 아사프 교구의 트위포드에서 왜 이 글을 쓰게 되었는가? 프랭클린 가문의 사람들 라틴어 학교를 그만두고 아버지 일을 돕다 아버지에 대한 회상 책에 빠져들었던 소년 시절 나의 《스펙테이터》와 진짜 《스펙테이터》 형 제임스와의 불화 보스턴을 떠나 새로운 삶으로 아내가 될 리드 양, 초라한 행색의 프랭클린을 지켜보다 인쇄소 설립을 부추기는 키드 주지사 서서히 채식을 실천하다 문학을 좋아하는 동료들과의 즐거운 시간 무책임한 키드 주지사의 속임수에 넘어가다 랠프와의 우정과 여자 문제로 인한 결별 아침 식사는 맥주 대신 영양 만점 죽으로 새로 구한 하숙집과 런던에서의 근면한 생활 데넘 씨와 함께 상점을 운영하다 견습공으로 팔려온 옥스퍼드 하생 이신론자을 반박하는 책을 읽고 이신론에 관심을 갖다 재능 있는 지인들과 함께 전토 클럽을 설립하다 설립한 인쇄소에서의 첫 신문 발행 빚을 갚아가며 조금씩 번창하는 인쇄소 사업 지참금 문제로 결혼이 무산된 후 새로운 동반자를 만나다 모두에게 유익한 회원제 도서관 설립 에이블 제임스 씨의 편지 벤저민 보건 씨의 편지 2부 1784년 파리 근교 파시에서 계속되는 나의 인생 이야기 작은 도서관에서 한 걸음 나아가 공공 도서관으로 나만의 작은 기도서 도덕적으로 완벽해지겠다는 바람과 13가지 덕목 표 3부 여기서부터는 1788년 8월에 시작하며 필라델피아에 있는 내 집에서 쓴다. 그런데 기록 대부분이 전쟁 중에 소실되고 이것밖에 남지 않아 기대했던 만큼 도움이 되지는 않았다. 젊은 남성을 중심으로 한 ‘덕의 연합체’를 꿈꾸다 [가난한 리처드의 달력] 발행 여성 교육의 필요성 헴필 목사에 대한 찬반양론 외국어 교육은 프랑스어부터 조카를 지원함으로써 형에 대한 마음의 부채를 덜다 정보와 교훈을 제공하며 퍼져나가는 전토 클럽 체신장관으로 일하며 공공사업에 눈을 뜨다 감탄스러운 설교가 화이트필드 목사와의 우정 동업할 때의 유의점과 계약서의 중요성 “공직을 구걸하지도 거절하지도 사임하지도 않겠다” 난로를 발명했으나 특허권을 거절하다 필라델피아 대학이 설립되기까지 술에 취하면 소란을 일으키는 인디언들 정치적 수완을 발휘해 자선병원 설립을 돕다 기부금 모금에 대한 조언, ‘모든 사람들을 찾아갈 것’ 비포장 도로 개선에 관한 이런저런 이야기 전기 분야의 성과를 인정받아 케임브리지에서 석사 학위 영국과 식민지 각 주의 반대에 부딪힌 식민지 연합체 구성안 따지고 반박하는 사람 치고 일이 잘 풀리는 사람이 없다 어음 발행으로 군사식량을 조달하다 순식간에 반응을 불러일으킨 마차 징발 공고문 적군의 기습작전으로 죽음을 맞게 된 브래드독 장군 폐허로 변한 그나덴헛 마을에서의 요새 건설 연장자 의견대로 배우자를 결정하는 모라비아 교도 장교들의 호위를 받은 일로 영주의 오해를 사다 구름에서 번개를 일으키는 ‘필라델피아 실험’ 영주들의 훈령 수용 법안 조정에 앞장서다 ‘말 위에 있지만 절대 달리는 법이 없는’ 로던 경 배의 속도를 빠르게 하려면 다양한 실험이 필요하다 난파당할 위험을 통해 절감한 등대의 필요성 마침내 영주 토지에 관한 과세 법안이 통과되다 벤저민 프랭클린 연보 옮긴이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