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1장 사람과 사회에 대한 반응 Simple Life, High thinking 故 리영희 선생에 대한 回想 엄두섭 목사 포도주와 성자 거북선과 언더우드 공정여행fair travel 적的 ‘사람’과 '인간' 피카소에게 배우라 업業에서 원願으로 패랭이꽃 한 송이 1998년 6월 2일에 나는 나도 오늘만큼은 ‘가난’하다 사람은 무한을 만나야 사람이 된다 믿는 대로 살 때 일어나는 일 목사와 중과 무당 선線은 넘으라는 거다 이끼 & 아저씨 마당을 나온 암탉 콩쥐의 두꺼비 & 재능 표백세대 이왕 이렇게 된 거 여기서 뛰어내릴 수만 있다면 디바이드 앤드 룰divide and rule 안학빈의 떡 교회 국민들에게 ‘헛기침의 영성’을 위하여! Church to Anti a Idiot 2장 자연과 문명에 대한 반응 신 무탄트 기행 배양실 같은 카트만두 골이 깊어야 뫼가 높다 어느 철학자의 공중그네 불인지병不仁之病 히말라야의 오 솔레미오! 봄은 빛光, 가을은 볕陽 자작나무 論 ‘곡진의 예’로 봄을 맞으라! 교교함에 대하여 옥수수를 어디다 심나 가을, 원초적 주술의 시간 돌담, 그 몽상과 실제의 파타피직스 Pataphysics 직선과 원형의 기하학, 달걀 꾸러미 ‘농부’와 ‘농상인’ 수렵문명의 시대 나는 오늘 예당저수지로 간다 장독대 學 귀틀집 소고 ‘바랑’ 하나 걸머지고 가슴의 대문에 붙이노라 A 프레임frame, 지게 익모초 주일 다양성의 비약飛躍, 박 넝쿨 ‘과잉’의 재앙 이상한 화혼례花婚禮 3장 삶과 죽음에 대한 반응 내게도 그런 행운이 1 내게도 그런 행운이 2 내게도 그런 행운이 3 5월이 좀 더 길어질 모양이다 하늘나라는 이제 내 것이다! 덜고 보태는 상견례 삶은 혼자가 아니다 인생은 '끈'이다 말년의 양식에 관하여 쿨라 ‘하루살이’가 ‘하늘살이’다 '없음'과 '버림'의 상관관계 결혼은 밥을 짓는 일과 같다 두 개의 욕망 오래, 그리고 드물게 침묵이라는 폭풍 속으로 산고産苦의 인문학적 이해 쌀농사와 농부 조은구 그들에게 '500원'은 핏줄이다 무한 리필refill 그해 여름 목사의 장독대 우체통이 빨간 이유 이창동의 영화 [시]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여러분, 다시 만납시다! 4장 종교와 사색에 대한 반응 필리핀의 아침사색 1 필리핀의 아침사색 2 에덴동산-목자의 지팡이 네피림과 가나안 베들레헴의 별 이야기 박사들은 왜 별을 따라갔을까? 외양간과 여물통, 그리고 예수 여백, 계량 불가능의 공간과 시간 두루마리 성서 사람史覽 존재 자체가 ‘바캉스’였던 예수! 배추 밭에서 예수가 말했다 밥 & 춤 ‘연탄’이 ‘성탄’을 노래하다 학이시습學而時習 맛보기 용龍은 누에蠶다 본성에 대하여 창 너머 저 까치 소리 ‘항문’이라는 감성의 신무기를 구하려고 ‘페르미 역설’과 내 열망의 오백삼십 보 어디론가 가고 있다 자심제子心齊 우파 믿음, 좌파 기독교 신 없는 세상 나, 목사 맞아? 이제 어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