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 윈프리가 선정한
“다음 생일을 맞기 전에 여성들이 꼭 읽어야 할 소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마존 독자 리뷰 2천 개에 달하는 독자들의 열렬한 반응!
뉴욕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뉴요커, 가디언, 인디펜던트 등 영미 주요 언론 매체가 격찬한 화제의 작품
“남성과 여성, 청년과 중년, 동성애자와 이성애자 등 여러 캐릭터들의 감정과 욕망을 따뜻하면서도, 매우 통찰력 있게 담아냈다. 은근하고 젠체하지 않지만 동의할 수밖에 없는 방식으로 작가 본인의 생각을 풀어낸다.” [뉴욕 타임스]
“『인터레스팅 클럽』은 메그 월리처가 동시대 작가들 가운데 최고의 반열에 올랐음을 확신케 하는 작품이다. 그 문학적 작품성은 조너슨 프랜즌이나 제프리 유제니디스에 견줄 만하다. 작품 속에 포착된 매우 인간적인 일상의 순간들은 우리에게 거대한 담론보다 더욱 강렬한 메시지를 전한다. 이 작품은 여성만을 위한 소설이 아니다. 모두를 위한 소설이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재능의 가능성을 두고 불안해하던 청춘의 시절을 지나 저마다의 자리를 찾은 중년이 되기까지,
그들이 회상하는 인생의 생경한 순간들
메그 월리처의 아홉 번째 소설이자 최고작으로 평가받는 『인터레스팅 클럽』은 출간 즉시 화제를 일으키며, [뉴욕 타임스](“따뜻한, 매우 통찰력 있는 작품”) [USA 투데이](“자신만만하게 종횡무진 이야기가 펼쳐진다”) [NPR](“흥미롭고 직관적이며, 생생하게 쓰였다”) 등의 호평을 받았고 온라인서점 아마존에서 ‘이 달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소설가 제프리 유제니디스는 버지니아 울프의 『파도』에 비견되는 역작이라고까지 호평했고, 오프라 윈프리가 펴내는 [O, 오프라 매거진]에서는 “다음 생일을 맞기 전에 여성들이 꼭 읽어야 할 소설”로 추천하기도 했다. 이 작품은 1974년 ‘스피릿인더우즈(Spirit-in-the-Woods)’라는 청소년 예술캠프에서 만난 여섯 명의 청소년들이 중년이 되기까지 그들이 겪은 삶의 단면을 차례차례 비춰나간다. 그리고 재능에 대한 기대와 실망, 사랑과 우정의 불분명한 뒤섞임을 지나, 돌아보면 저마다 흥미로웠던 인생의 한때를 포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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