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여는 시 견딜 수 없는 사랑은 견디지 마라 Chapter 1. 그 섬에 사람이 있었네 - 꽃비 내리는 봄날 / 금오도 / 전남 여수 - 사랑의 화살처럼 가슴에 꽂힌 섬 / 삽시도 / 충남 보령 - 도통 도통할 생각 없는 노승 / 고대도 / 충남 보령 - 금바다였던 득량만 바다의 옛 시절 / 득량도 / 전남 고흥 - 나는 하루에 세 번 무섭다 / 기당미술관 / 제주 서귀포 - 지도로 가는 길 / 지도 / 전남 신안 - 성웅이 아닌 인간 이순신을 만나다 / 한산도 / 경남 통영 - 시(詩시)로 쌓은 산 / 시산도 / 전남 고흥 - “애인 있어봐야 신경만 쓰이제” / 송이도 / 전남 영광 - 영화와 현실, 그 경계의 섬 / 실미도 / 인천 중구 - 남해 바다의 샹그릴라 / 욕지도 / 경남 통영 - 연꽃 속의 진주 같은 섬 / 연화도 / 경남 통영 - 달이 지고 난 섬에는 / 낙월도 / 전남 영광 Chapter 2. 그 섬에 사랑이 있었네 - 하염없는 바다, 하염없는 사랑 / 박지도 / 전남 신안 - 율도국으로 가는 배 / 위도 / 전북 부안 - 죽음으로 함께 한 말과 소녀의 우정 / 개도 / 전남 여수 - 피리 부는 소년을 사랑한 여신 / 흑산도 / 전남 신안 - 옛 사랑의 작은 섬 / 관매도 / 전남 진도 - 카멜리아의 여인 / 지심도 / 경남 거제 - 가파도의 로미오와 줄리엣 / 가파도 / 제주 서귀포 - 신화의 섬 / 성하신당과 죽도 / 경북 울릉 - 늙은 신의 마지막 작품 / 백령도 / 인천 옹진 Chapter 3. 그 섬에 그리움이 있었네 - 한국의 이스터 섬 / 여서도 / 전남 완도 - 떠도는 것은 마음이다! / 마라도 / 제주 서귀포 - 동백이 그리울 때는 홍도로 가라! / 홍도 / 전남 신안 - 함께이기 때문에 외로운 것이다 / 대청도 / 인천 옹진 - 남해 바다의 인어, 설운 장군 / 수우도 / 경남 통영 - 삶은 매순간이 꽃이다 / 손죽도 / 전남 여수 - 남해의 모스크바 / 소안도 / 전남 완도 - 신생대의 해변을 지나 중생대의 바다로 / 사도 / 전남 여수 - 서해의 작은 제주 / 굴업도 / 인천 옹진 - 절벽 끝에서 얻은 안식과 평화 / 보길도 / 전남 완도 Chapter 4. 그 섬에 길이 있었네 - 그 투명한 시지푸스의 노동 / 영산도 / 전남 신안 - 침묵의 소리를 들어라! / 내도 / 경남 거제 - 섬은 바람 속에서 깊어진다 / 소청도 / 인천 옹진 - 소매물도 보러 대매물로 간다 / 대매물도 / 경남 통영 - 에코아일랜드 / 연대도 / 경남 통영 - 바람의 장례 / 청산도 / 전남 완도 - 인간의 욕망을 위해 세상은 늘 부족한 곳 / 추자도 / 제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