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의 남자

윤상현 | 다할미디어 | 2014년 10월 10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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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원내수석부대표 1년, 쉼 없이 달려온 그 열정의 기록과 미처 전하지 못한 마음들 원내수석부대표 1년의 기록 『일요일의 남자』. 박근혜 정부 출범 직후, 원내수석부대표직을 맡아 활동해왔던 윤상현 의원이 그 1년여의 기간의 일을 정리하였다. ‘일요일의 남자’는 그를 일컬어 기자들이 붙여준 닉네임이다. 박근혜 정부 출밤 직후 새누리당 원내 지도부의 사명은 ‘박근혜 정부의 성공적인 안착’이었다. 저자는 박근혜 정부의 출범이 여당에서 여당으로의 정권 이동임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이 국정의 중심에 자리 잡기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음을 고백하며, 그 1년간의 가슴 조린 순간순간을 기록하였다. 이 책에는 원내 통합, 야권의 대선불복, 국정원 댓글 사건, NLL대화록 진위 파문 등 굵직한 이슈들 사이에서 집권 초기의 혼란을 수습하고 대통령의 원칙과 신뢰의 국정철학을 안착시키기 위한 실무자 윤상현의 고민과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실세가 아닌 실무자 윤상현을 말한다 원내수석부대표로서의 숨 막히는 일정 속에서 그를 지탱해준 원동력은 열정과 책임감이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실세 중의 실세’라는 오해도 받았다. 그럼에도 그는 늘 실무형 국회의원상을 견지해 왔고, 비록 “실세다”, “강성이다”라고 그를 일컫는 많은 말을 들으며 오해를 살지언정 고집스럽게 현안 해결에만 매달려왔다. 그는 오히려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이렇게 반문한다. “그렇다고 국회의원이 주위의 눈치를 보면서 일을 하거나 주변의 시선으로 일을 주저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저자소개

1962년 12월 충남 청양 출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조지타운대학교에서 외교학 석사를, 조지워싱턴대학에서 국제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인천 남구을에서 17대 총선에 출마했으나 424표차의 근소한 차이로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그러나 18대 총선에 재도전, 국회에 입성한 이후 19대 총선에 연거푸 당선돼 재선의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2012년 18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박근혜 후보 경선 공보단장, 수행총괄단장을 맡아 박근혜 대통령의 당선을 도왔다.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에는 새누리당 원내수석, 사무총장 등 중책에 기용돼 6·4지방선거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데 이어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새누리당의 압승으로 이끌었다. ‘대체공휴일제’, ‘북한 인권법안’, ‘아동·청소년 성범죄에 대한 법안’ 등 민심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다양한 외교활동에서도 국제전문가다운 면모를 발휘해온 그는 현재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정치 너머의 세상』(2013), 『국민은 나를 움직인다』(2012), 『윤상현의 세상읽기』(2007), 『희망으로 가는 푸른 새벽길』(2005), 『Across the DMZ : South Korea’s Nordpolitik toward Beijing, 1981-1992』(2002) 등이 있다

목차소개

프롤로그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터닝포인트에서 Chapter 1 시작: 박근혜 정부 원년, 국정 파트너 1년의 시작 대선 이후 각자도생各自圖生의 질서 최경환 원내대표시대 개막 첫 시험대 6월 국회 야권의 대선 불복 서막 Chapter 2 협상: 협상테이블에 앉다 외유내강外柔內剛 vs 내유외강內柔外剛 기자들과 3. 0 소통 실세인가, 실무인가 귀 막아도 들어야 했던 얘기들 인연, 남재준과 전작권 친구를 만나다 Chapter 3 결단: 끝없는 협상, 그리고 결단 미스퍼셉션Misperception 좌절, 고뇌, 협상, 그리고 기다림 2013년 여름과 가을 ‘현안을 말씀드리겠습니다’ Chapter 4 신뢰: 협상의 기술은 ‘신뢰’다 같은 시대를 살지만 각자 다른 길 끝없는 기다림, 인내가 필요하다 길을 잃었다는 것은 또 다른 길을 찾았다는 것이다 2013년의 마지막 68시간 Chapter 5 준비: 또 다른 시작 일요일 기자간담회 27주의 기록 이율배반二律背反의 명제 천리를 보기 위해 한 층을 더 올라간다 국회반장이 본 ‘원내수석’ 에필로그 정치는 끊임없이 성취해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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