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DGISG로 가는 길]은 교육전문신문 베리타스알파가 DGIST의 미래 경쟁력과 입시를 집중분석, 정보에 목말라하는 수험생과 학부모, 고교교사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제공을 위해 제작한 e-Book입니다. DGIST 입학처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정확한 정보를 정돈했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DGIST는 신생 이공계특성화대학입니다. 올해 3기를 선발하는 DGIST는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신생인 만큼 포부가 대단합니다. 재학생들을 위한 파격 장학혜택과 지원은 타 대학을 압도합니다. 시설 면에서도 최신식의 하드웨어를 장착, 시대의 화두인 ‘융복합’을 제대로 실현할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습니다. 세계적 석학을 교수로 영입하는 등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도 괄목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DGIST 재학생 전원에 UC버클리 스탠포드 존스홉킨스 현지 수강 기회를 부여한다는 데서 이공계 인재들이 매력을 느낄만합니다. 수시전형에선 에세이를 폐지, 정시전형에선 수능최저를 폐지한 점은 수험생 부담을 낮췄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학부모들에겐 ‘전교생 국비 장학생’이라는 타이틀이 매력적으로 보일 듯도 합니다.
DGIST 입시는 특히 학교의 교육철학과 인재상을 숙지하는 데서 출발해야 합니다. 총장과 입학처장의 인터뷰를 통해 ‘융복합의 선두주자’를 자처하는 DGIST로 가는 길을 제시합니다. 이공계특성화대학은 과학영재학교와 과고 출신만 반길 것이란 일반 인식과 달리 일반고 인재들을 영입하는 데도 힘을 쏟고 있는 DGIST의 일반고와 영재학교 출신의 합격자 2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수험생 각자 자신의 자리를 점검하는 기회도 마련했습니다.
베리타스알파가 무료배포하는 e-Book [2016 DGIST로 가는 길]을 통해 합격을 기쁨을 맞는 수험생들이 많이 늘어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