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 왜 강한가?

홍익희 | 홍익인간 | 2012년 06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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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유대인 왜 강한가? 기실 이것은 유대인 경제사를 연구해 온 필자의 화두였다. 민족이건 개인이건 고난과 시련을 겪으면 강해지는 법이다. 유대 민족이 그런 케이스다. 그들만큼 많은 고난 속에 방황했던 민족도 드물다. 하지만 고난과 시련을 겪는다고 다 강해지지는 않는다. 엇나가거나 좌절하는 사람도 많다. 그럼 무엇이 유대 민족을 이렇게 강하게 키웠을까? 그 힘은 그들의 신앙이었다. 그리고 그 종교는 배움을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가르쳤다. 천 가지 재물 보다 한 가지 배움이 더 소중하다고 가르쳤다. 하느님을 섭리를 하나라도 더 이해하기 위해서는 공부하라고 가르쳤다. 기도만큼 배움이 중요하다고 가르쳤다. 그 내재된 힘이 오늘날의 유대 민족이다. 이렇게 신앙 배움 등 그들 경쟁력의 12대 원천을 살펴 보았다.

저자소개

서울고와 외대 스페인어과를 나와 1978년 KOTRA에 입사하다. 이후 보고타 상파울루 마드리드 경남 뉴욕 파나마 멕시코 마드리드 경남무역관을 거쳐 밀라노 무역관장을 끝으로 2010년 6월 정년퇴직을 하고 현재는 자유로운 글쓰기를 하고 있다. 그는 전 세계를 누비며 시장개척 현장에서 서비스산업의 중요성에 눈을 떠 보고 느낀 바를 글로 남겼다. 저서로는 1995년 ‘한국경제의 절묘한 시나리오’와 2010년 ‘21세기 초 금융위기의 진실’ ‘유대인 그들은 우리에게 누구인가’가 있다. 그는 32년간 무역진흥에 앞장서면서 해외 현장 곳곳에서 유대인들과 부딪히며 한수 배웠다. 우리 민족의 앞날도 금융산업 등 서비스산업에 있다고 보고 10년 전부터 서비스산업 주인공인 유대인 경제사에 천착하여 아브라함에서부터 현대의 월스트리트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걸어 온 길의 궤적을 추적했다. 이 과정에서 고대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유대인 이야기 10권을 썼다. 이번에 그 축약본 ‘세계 경제사의 주역 유대인’이 출간되며 시리즈 10권은 전자출판으로 선을 보인다. 그 외 동서양 경제사를 비교 공부하다 얻은 결과물인 ‘동양 경제사의 주역 한민족’ 2권도 함께 나온다. (연락처 aaaa4d@hanmail.net)

목차소개

판권 페이지
글쓴이
머리말
1. 독실한 신앙심
2. 배움을 강조하는 유대교
3. 공동체 자본주의와 완벽한 복지제도
4. 삶의 지혜서, 탈무드
5. 유대인의 힘의 원천, 가정
6. 방랑의 고통이 선사한 은혜, 탁월한 적응력
7.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자기 언어와 의무교육
8. 글로벌 네트워크 정보화와 세계화
9. 부(富)와 영리 추구를 인정하는 유대교
10. 유대인의 힘은 상상력과 창의성
11. 돈은 버는 게 아니라 불리는 것
12. 외부인의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경쟁력
유대인 경제사
유대인 이야기 시리즈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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